부산아이파크 개막전 아쉬운 무승부 작성일 03-03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난적’ 성남 1-1…승점 1 만족<br>브라질 특급 크리스찬 데뷔골<br>‘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은퇴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3/03/0001369055_001_20260303145415308.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아이파크의 ‘브라질 특급’ 크리스찬(가운데)이 지난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넣고 있다. 부산아아파크 제공</em></span><br><br>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2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부산아이파크는 올 시즌 개막전을 학수고대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안긴 성남FC와의 ‘리턴매치’로 개막 경기가 잡힌 것이다.<br><br>필승을 앞세운 부산은 지난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 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br><br>올해는 반드시 1부 리그 승격을 이뤄겠다며 선수단을 대폭 개편한 부산은 지난 시즌과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다. 시즌 첫 경기였지만 조직력이 돋보였다. 포백을 바탕으로 한 공수 균형이 인상적이었다. 상대 뒷 공간을 파고드는 전술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br><br>특히 올해 새로 영입된 ‘브라질 특급’ 크리스찬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크리스찬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 전술로 여러 차례 성남의 수비 진영을 흔들어 놓았다. 크리스찬은 전반 33분 팀 동료 가브리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의 시즌 1호골이자 크리스찬의 데뷔골이었다.<br><br>기세를 올린 크리스찬은 3분 뒤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공을 낚아챈 뒤 팀 동료 김현민에게 연결하며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br><br>공세를 이어가던 부산은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부산의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성남의 안젤로티가 때린 슛이 김민혁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김민혁의 자책골로 기록됐다.<br><br>후반전에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부산은 후반들어 백가온과 김찬 등 공격수를 잇따라 투입하며 승점 3점을 기대했지만, 추가골을 얻지 못하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br><br>한편, 이날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독도 세리머니’를 펼친 박종우가 팬과 아이파크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은퇴식을 가졌다. 박종우는 “(부산아이파크는) 프로 첫 팀으로 내게 의미 있는 팀에서 마무리해 감사하다. 앞으로 제2 인생을 응원해주시면 선수 때처럼 매순간 진심으로 다하겠다”고밝혔다. 박종우는 올해부터 K리그1 해설위원으로 활동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케이(K)-스포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동 03-03 다음 '싱글맘' 한그루 "60kg까지 쪄, 허리 디스크 터져 몸 굳어버려" (그루니까말이야)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