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스토킹 피해 호소 "법의 심판 받고 괴롭히지 말았으면" [ST이슈] 작성일 03-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RwkXPK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68a72772d073651b2a0c99c4d01ee55a222e61b4bfc5d0c0f5d19597a62d8" dmcf-pid="2JerEZQ9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sportstoday/20260303143610836smyh.jpg" data-org-width="600" dmcf-mid="KjglIpiP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sportstoday/20260303143610836sm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9cdda0ec16d301e53f64ddc94f8fa929b1c94035c50a654b54977cd59e7531" dmcf-pid="VidmD5x2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곽진영이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31b1208cd2a840c1ef50adfdd238f1692b93d4398c060da0095ce4c9015b388c" dmcf-pid="f0F8VjZvSY"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최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오랫동안 스토킹에 시달린 탓에 방송 출연도 하지 못하고 고통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6223177e779ca2f88cbf60eb5949b415ea7687b74e2631c82778dca880fe54" dmcf-pid="4p36fA5TlW" dmcf-ptype="general">90년대 드라마에서 종말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은 4년 전, 방송을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곽진영은 접근 금지를 신청했지만 가해자는 스토킹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가해자는 곽진영이 연락에 응하지 않자, 계좌번호에 1원과 함께 약 1000개의 협박 메모도 남겼다고.</p> <p contents-hash="b1d34c3cb10d06bd106c6b9c56c25a34fddc3bf1cdc1f656af714cfa2f502b0f" dmcf-pid="8U0P4c1yhy"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남들이 다 꿈꾸는 거. 그냥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을 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5cd45755b7ae095d6ed3220552221ef34027c7123efb27401a990e4c3f8e6a1" dmcf-pid="6upQ8ktWST" dmcf-ptype="general">결국 가해자는 주거 침입 등의 혐의로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출소했다. 그러나 출소 후 다시 스토킹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89feb3ecc56df4eddd27b4932c1e5531faa76547fe3e1fb3fac1aa091f17f32c" dmcf-pid="P7Ux6EFYhv"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그 스토커가 징역형을 살 때 사실 너무 편했다. 솔직히 그 순간만큼은. 근데 나오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데에 왔다"면서 "이 문자를 보면 읽을 수도 없게 빽빽하게 적어서 보냈다"며 여전히 스토킹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7444ad9a08a1c04786f6996ff3c7d27819bfcf38ba1a8c8e5c52b90d1b1e8f7" dmcf-pid="QzuMPD3GTS" dmcf-ptype="general">전화번호를 바꿔도 끊임 없이 협박 메시지가 왔다고. 곽진영은 약 두 달간 132차례에 걸쳐 허위 내용과 협박이 섞인 문자가 와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f1f4d5da22c015981c1c19a6a92e0ed823361d498b8bef86beccf13b5c5c9b" dmcf-pid="xq7RQw0HWl"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피의자를) 접근 금지를 해달라고 했다. 제가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시계도 찼다. 그 스토커한테 전자발찌도 채웠다. 근데 그 다음에는 제가 방송 나오는 것마다 댓글을 계속 단다. 너무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fdaa6e456dc1b4985446197f4fb1b562a2eaf74272b0b29e6fd1b4976d63c1" dmcf-pid="yDkYTBNdTh" dmcf-ptype="general">전자발찌를 착용하던 3개월 동안 곽진영에게 접근할 수 없던 가해자는 전자발찌가 해제되자 수법을 바꿨다고. 출연 방송 영상마다 악성댓글을 다는 것이었다. 결국 곽진영은 방송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104afdc25ba509efbc402b50fb929a72f27a9caa3a5662f91696991d89078f8a" dmcf-pid="Wf2oihB3WC" dmcf-ptype="general">게다가 SNS 프로필을 성적인 문구와 사진, 협박성 문구로 바꾸기도 하고, 곽진영과 가족이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에 민원을 넣으며 피해는 주변으로 확산됐다. </p> <p contents-hash="8b36f58c40ecb474025dece3277fad8cdbd45b669837d8e8143e14f643f50c62" dmcf-pid="Y4Vgnlb0SI"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피가 마르고 손이 떨리고 왜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덜덜 떨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 삶이 많이 황폐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31be8c9c06cb045ac43185dcf5314eb00a1d1142bab0807538d662bb7b0642f" dmcf-pid="G8faLSKpTO" dmcf-ptype="general">가해자는 왜 계속 연락을 했을까. 스토커 피의자는 "(곽진영과) 교제했다. 근데 곽진영은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고 스토커라고 한다. 저한테 사과를 해야 한다. 저는 다른 거 없다. 사과를 하면 다 용서해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92cf956f22062789840e07db4edd9ffb0633ff3682290b646b855406bdd7554" dmcf-pid="H64Nov9UTs" dmcf-ptype="general">그러나 곽진영은 "나는 스토커랑 애인도 아니고 손도 안 잡았는데 마치 내가 애인인 것처럼 말한다. 제가 애인이었다는 주장에 민사소송까지 했다. 이것저것 다 이겼다. 민사, 형사 다 이겼는데 완전히 저를 이상한 여자로 몰아갔다. (처음에) 제 여동생을 통해서 봤다. 제 여동생 말로는 '이 오빠 결혼도 했고 손자도 있다'고 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cb00dfbdff358ff4a66e80acfd0237659dac570225631bd866afbfc5e19ec32" dmcf-pid="XP8jgT2uWm" dmcf-ptype="general">스토커 피의자는 "카톡에 (프로필을) 멀티로 해놨다. 기사하고 사진 같은 거 올렸다. 곽진영이 거짓말한 거에 대해서 반성하라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d1af284453e9dd7f2a52843c886b3b1657c9cb93bc0e4647f76baf34793464f" dmcf-pid="ZQ6AayV7Tr"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그는 스토킹은 아니라고 주장 중이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 중이다.</p> <p contents-hash="99eaaad2c26d3533f381eeb5ef78e97790048eed2c33dd9b7127ba140c4f8c4d" dmcf-pid="5xPcNWfzCw" dmcf-ptype="general">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염건웅 교수는 "여전히 스토킹 자체가 범죄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처벌이 굉장히 미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을 때 초기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스토킹 범죄를 한 번만 저질러도 강력하게 처벌받고 (위반하지 못하도록) 엄정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3ed01a249a7dd0597c856c0cd378d1e05fe84255e1b0193e3a6cf6b77cd6d30" dmcf-pid="1MQkjY4qyD" dmcf-ptype="general">실제 2021년 10월부터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으나 선고 결과는 벌금형이나 징역형 집행유예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약한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6e19fe218c2c2f679b567dbc04a34cef026795ea19a5b3d7dbb105cc011f890" dmcf-pid="tRxEAG8BCE" dmcf-ptype="general">곽진영 측 변호사는 "현재 재범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잠정 조치(전자발찌 등)가 해제된 상황이다. 수사기관에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런데 스토킹 범죄는 한 번 일어나면 피해 회복이 어렵고 또다시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a3454e537eecb5c0958444cb386afb738714d4c194a7e00fd12c99087c21ed" dmcf-pid="F8faLSKpyk"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문자와 글을 수차례 보냈다. 인터넷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강한 처벌이 요구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f3019962c62e32d7fce80a700035c70399309e7da8a1ddd11950622d1d362b83" dmcf-pid="364Nov9UWc" dmcf-ptype="general">곽진영은 "법의 심판을 엄중히 받고 제발 안 나타나고 날 괴롭히지 말았으면 좋겠다. 죽을 때까지 나를 괴롭힐 것 같다. 내 무덤까지 와서"라고 공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dc7d9548b217b39358bd3574cf9b7b3ab25ffa869dd710062d5c8a93fe9db8" dmcf-pid="0P8jgT2uv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산다라박 마약 걸렸다" 뜬금 저격..소속사 "확인 중"[공식] 03-03 다음 “박지훈 물장난에 영화관 못 떠나”...천만 질주 ‘왕사남’ 먹먹 포스터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