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박지원과 악연' 황대헌 각종 논란에 정면 돌파 선언 작성일 03-0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선수권 직후 입장 표명 예고<br>"제 생각 진솔하게 말씀드릴 것"</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3/03/0000168847_001_20260303140010783.jpg" alt="" /><em class="img_desc">▲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황대헌. 연합뉴스</em></span></div>'쇼트트랙 황제' 황대헌(강원도청)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세계선수권 직후 기자회견 또는 입장문을 통해 악연으로 얽힌 린샤오쥔(중국)과 박지원(서울시청)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br><br>황대헌은 2일(한국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예고 시점은 오는 14~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직후다.<br><br>황대헌은 "이번 올림픽은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 중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동시에 쇼트트랙 인생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다"며 "부족했던 부분은 돌아보고, 선수뿐만 아니라 사람으로도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저를 둘러싼 이야기 속에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저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됐다.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br><br>2016-2017시즌 처음 태극마크를 단 황대헌은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대회부터 2022년 베이징 대회,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까지 3회 연속 동계 올림픽에 나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를 수확했다.<br><br>하지만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자리 잡았다. 황대헌은 린샤오쥔과는 성희롱 혐의로 법정 공방을 주고받았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무죄로 결론 내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린샤오쥔은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을 받고 중국으로 귀화했다.<br><br>또 황대헌은 박지원과는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등에서 잇따라 충돌하기도 했다. 심판진이 정상적인 자리싸움으로 인정한 장면도 있었으나 일부 충돌에서는 페널티에 옐로카드까지 주어졌다. 한규빈 기자<br> <br><br>#박지원 #황대헌 #샤오쥔 #쇼트트랙 #세계선수<br><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열풍 주역' 강릉시청 컬링팀 '팀킴' 해체…17년 여정 마무리 03-03 다음 <경정> '불리함을 뒤집는 한 수'… 아웃 코스의 반란!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