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은메달' 컬링 팀킴 공식 해체…17년 여정 마무리 작성일 03-0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 팀으로서 시간은 멈추지만, 각자 자리서 새로운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3/NISI20180225_0013851445_web_20180225115827_20260303135219547.jpg" alt="" /><em class="img_desc">[평창=AP/뉴시스]2018 평창 은메달 컬링 팀킴 17년 여정 마무리. 20218.02.25.</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딴 '팀킴'이 17년 여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해체했다<br><br>팀킴은 지난 2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009년 처음 시작했던 우리가 2026년, 한 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한 팀으로서의 시간은 여기서 멈추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새롭게 도전하며 또 다른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br><br>이어 "2009년부터 2026년까지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우리의 시간은 더욱 빛날 수 있었다. 팀킴의 시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br><br>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로 구성된 강릉시청 여자 컬링팀은 선수 전원인 김씨라서 '팀킴(Team KIM)'이란 애칭이 붙었다.<br><br>팀킴은 경북 의성여고 친구 사이이던 김은정과 김영미가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하면서 출발했다.<br><br>이후 '영미 동생' 김경애와 그의 친구 김선영이 합류했고, 마지막에 김초희가 가세했다.<br><br>이들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컬링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며 큰 주목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3/NISI20180225_0013850924_web_20180225095031_20260303135219550.jpg" alt="" /><em class="img_desc">[평창=AP/뉴시스]2018 평창 은메달 컬링 팀킴 17년 여정 마무리. 20218.02.25.</em></span>지도자 갑질 파문 등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2회 연속 출전했고, 2022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준우승을 일궈냈다.<br><br>하지만 지난달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탈락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은 좌절됐다.<br><br>팀킴은 해체하지만, 컬링과 인연은 계속된다.<br><br>김은정과 김경애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 나서고, 김영미는 은퇴해 지도자로 변신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MWC26] 통신기업 CEO, 혁신 기술 살피고 비즈니스 교류 03-03 다음 '운동화 신은 듯 가볍고 쾌적하게'…K2, 신개념 하이킹화 출시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