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논란→몰래中귀화 린샤오쥔과 갈등' 황대헌 “더 늦기 전에 바로잡겠다” 폭로 예고 작성일 03-03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3/0005486751_001_2026030313471058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우충원 기자] 황대헌이 결국 입을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메달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웠던 시선에 대해 더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의지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와 5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쇼트트랙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낸 황대헌은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도 태극기를 들고 선두에 섰다. 성적만 놓고 보면 분명 성공적인 대회였다.<br><br>그러나 그를 둘러싼 논란은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았다. 특히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과거 갈등 그리고 2024년 로테르담 세계선수권 당시 대표팀 동료와의 충돌 장면 등이 다시 조명되며 여론은 엇갈렸다.<br><br>이번 올림픽 남자 1500m 은메달 직후 기자회견에서 일부 질문에 답하지 않은 장면도 논란을 키웠다.<br><br>황대헌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회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라고 표현하면서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돌아봤다. 부족함을 인정하며 성숙을 다짐하는 문장도 담겼다.<br><br>무엇보다 눈길을 끈 대목은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한 언급이었다. 그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털어놓았다. 동시에 자신의 태도와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있다고 했다.<br><br>곧바로 해명에 나서지는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한 뒤 대회가 끝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진솔하게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을 먼저 마친 뒤 책임 있게 말하겠다는 뜻이다.<br><br>황대헌은 올림픽 통산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로 총 5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이며, 3개 대회 연속 메달이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기록만 보면 분명 한국 쇼트트랙의 한 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3/0005486751_002_2026030313471059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3/03/0005486751_003_20260303134710602.jpg" alt="" /><em class="img_desc"> [OSEN=민경훈 기자]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남자 500m 결승에서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페널티로 실격이 된 후 퇴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11 / rumi@osen.co.kr</em></span><br><br>그의 게시물에는 김연경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고, 심석희 역시 공감을 표시하며 힘을 보탰다. 경기장 밖에서 이어지는 응원도 적지 않다.<br><br>메달과 논란이 교차한 올림픽이었다. 황대헌은 이제 빙판 위에서 한 번 더 답을 내겠다는 선택을 했다. 그리고 세계선수권이 끝난 뒤, 자신의 언어로 모든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10bird@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평창 컬링 은메달' 팀킴 전격 해체 선언…김영미 은퇴 후 지도자 전향 03-03 다음 정수정 "하정우·임수정 궁금해…온갖 풍파 겪는 인물 기대해달라" (건물주)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