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고백! "내 무릎 인대 파열이었어"…그런데 결승전 동점포+美 열광→女 아이스하키 간판 나이트, 큰 부상 숨기고 투혼 [2026 밀라노] 작성일 03-03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3/0001980938_001_20260303123111368.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힐러리 나이트(36)가 내측측부인대(MCL) 파열 부상을 안고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고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br><br>나이트는 3일(한국시간) 미국 'CBS 모닝스' 방송 인터뷰에서 "지금 걸을 때조차 최상의 상태는 아니다. 미국 여자 프로 하키 리그(PWHL) 소속팀 시애틀 토런트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부상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나이트는 "부상을 안고 뛰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극한의 도전이었다"며 "우리 대표팀의 훌륭한 지원 스태프 덕분에 경기장에 나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과 지지는 정말 놀라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3/0001980938_002_20260303123111413.jpg" alt="" /></span><br><br>미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결승전에서 전통의 라이벌 캐나다와 접전을 벌였다. 나이트는 정규시간 종료 2분여를 남기고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미국은 연장전에서 메건 켈러의 결승골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했다.<br><br>이번 금메달은 나이트에게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자 통산 5번째 올림픽 메달(금 2·은 3)이다. 2018 평창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를 대표하는 상징적 선수다. <br><br>경기 후 나이트는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30년 올림픽에 출전할 역량도 있다고 느낀다"며 여운을 남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3/0001980938_003_20260303123111462.jpg" alt="" /></span><br><br>나이트는 5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대표팀의 기록 제조기로 자리매김했다. 올림픽 금메달뿐 아니라 미국 대표팀 최다 골 기록 등을 경신하며 전설적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 내 동료들은 그녀의 리더십을 "팀을 하나로 묶는 중심축"이라고 평가했다.<br><br>부상 문제로 인해 소속팀 복귀 일정은 불투명하지만, 나이트는 "팀과 지역사회를 위한 선수로 남고 싶다"며 여전히 경기장에서의 영향력을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3/0001980938_004_20260303123111520.jpg" alt="" /></span><br><br>나이트의 투혼은 단순한 메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찢어진 인대를 안고도 팀을 결승 무대로 이끈 리더십은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에 또 하나의 상징적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국제 협력 네트워크 대폭 확장" 03-03 다음 도로공사 vs. 현대건설, 2점 차 극한의 정규리그 1위 경쟁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