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도 밖으로 나온 김성규, '오프 더 맵'에 담은 16년 작성일 03-0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QY9EFY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2bbc99afa8cda1a1b49226928f7e9804dfe6a1a9ec01214701d778d889711" dmcf-pid="bExG2D3G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0712tnlz.jpg" data-org-width="560" dmcf-mid="UjTRszgR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0712tnl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731b056b517f8fc8a7bc172606f95a448d0089b669bc209ca13f53286a5060a" dmcf-pid="KDMHVw0H0v" dmcf-ptype="general"> 인피니트 김성규가 약 3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47f2c53038337d2b53576419fdb7cdafb233ff830199af634f8e82255d706d68" dmcf-pid="9o2hugGhFS" dmcf-ptype="general">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은 2023년 6월 발표한 미니 5집 '2023 S/S 컬렉션'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오랜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은 김성규는 그의 음악 인생의 시작이자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한 넬의 김종완과 다시 한번 협업했다. </p> <p contents-hash="1720824774f5cb3ae00e549cacfc254432f155def4ec3eec37183cb17f912e88" dmcf-pid="2gVl7aHlF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은 김종완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시네마틱한 구성과 프로그레시브하게 쌓이는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곡이다. 김성규는 “이번 앨범을 만들기 전에 예전 앨범들, 어릴 때 했던 나의 음악들을 쭉 들어봤다. 결론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과 다시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거였다”며 “종완이 형과 같이 작업을 안 한 지 5년 정도 됐는데 그사이에 팬들도 종완이 형과 같이 작업해주길 원하더라. 그래서 작년 여름에 형과 만나서 밴드 사운드가 가득한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겨울에 곡이 나와 녹음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4765d433df35808a15d234879c118a139bf08530ff740aea5f6b76fa20d9bb46" dmcf-pid="VafSzNXS3h" dmcf-ptype="general">'오프 더 맵'은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기존에 보여준 감성보다 한층 깊어진 김성규의 내면을 담아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을 비롯해 '오버 잇(Over It)', '드리밍(Dreaming)', '그림', '모범답안'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김성규와 그의 밴드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가며 완성한 작업물이다. </p> <p contents-hash="339e45f91a9ff613c37544c77d372a804e36abd04b10593bb305d842efd8cd46" dmcf-pid="fN4vqjZvUC" dmcf-ptype="general">김성규의 이번 신보는 '오버 잇(Over It)'으로부터 시작된 앨범이다. 김성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김성규가 현재 느끼는 진솔한 감정이 담겼다. 김성규는 “'오버 잇' 가사에도 나와 있듯, 과거의 내가 했던 무모해 보이고 용기 있는 행동들이 지금의 내가 뭔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거 같다.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가끔은 왜 그때처럼 하지 못할까 서운하기도 하다”며 “어릴 적 꿈이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하는 거였다. 운이 좋아서 인피니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왔다. 나이가 많이 들고 오랜시간이 흘러도 똑같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e91dc0cd7f63407aa124023c4dc90ee8c8253a32bd4e5bd3617bb589a1b38ec" dmcf-pid="4j8TBA5T7I" dmcf-ptype="general">김성규는 '오프 더 맵' 발매 후 콘서트도 개최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6 김성규 라이브 [LV4: 립 투 벡터](2026 KIMSUNGKYU LIVE [LV4: Leap to Vector])'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일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75a8bb0ba2797543b501baeddaa74e8e7f9e1d95eb671916408d733fd68708" dmcf-pid="8A6ybc1y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2003zvex.jpg" data-org-width="560" dmcf-mid="7lMHVw0H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2003zve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27ac6edcefa757af9db4adae08d8c9e5291dbc19bcb256fedb89b10ad362971" dmcf-pid="6cPWKktWus" dmcf-ptype="general"> <strong>Q. '정해진 경로를 벗어난다'는 의미의 앨범이다. 앨범명을 '오프 더 맵'으로 지은 이유가 궁금하다.</strong> <br> “사랑 노래, 이별 노래도 많이 해봤으니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다. '오버 잇'이란 곡에서 이번 앨범명을 착안했다. 가사를 쓸 때 나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 힘들었던 순간을 담았다. 완전 밴드 사운드로 노래하고 싶어서 겁이 나기도 했지만 도전한 곡이다. 5년 정도 함께 한 밴드 친구들과 함께했다.” </div> <p contents-hash="03a4a9e7b8b366b2e8de9f0c0df835e64ad804f0962ffe028c8b89985a854c5a" dmcf-pid="PkQY9EFY3m" dmcf-ptype="general"><strong>Q. 자작곡이 아닌 넬 김종완의 곡을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 김성규에게 김종완은 어떤 존재인가.</strong><br> “형과는 엄청 오래 봤다. 15년 봤다. 어릴 적 가수의 꿈을 키울 때부터 봐온 존재라서 그런지 아직도 형 앞에서는 긴장하는 거 같다. 지금도 넬 콘서트를 꾸준히 간다. 두 손 모으고 보게 된다.” </p> <p contents-hash="f1f1d4fa7b060b25c8992514580816975301334f68bbc52861fd006ef9421f6e" dmcf-pid="QP0cHQOc7r" dmcf-ptype="general"><strong>Q. '널 떠올리면'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어땠나.</strong><br> “'널 떠올리면'을 처음 들었을 때 추운 날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날이 따뜻해지기 전에 얼른 나오고 싶었다. 종완이 형 스타일의 노래라 처음엔 부담스러웠다. 음절 하나하나 정확한 디렉팅을 하시기 때문에 녹음하기 전에 걱정도 됐다. 이전에 종완이 형과 작업했던 곡들은 녹음이 6시간 정도 걸렸는데 이번엔 2시간 안에 끝났다.” </p> <p contents-hash="46bdd03515a36da43f2e8f330e9c77faec76ce9650edfc75be5ddb298f76c5ee" dmcf-pid="xQpkXxIkFw" dmcf-ptype="general"><strong>Q. 인피니트 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제작자가 된 후 앨범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 점도 있나. </strong><br> “아무래도 인피니트 앨범을 멤버들과 같이 만들어 보면서 제작비 등 힘든 부분이 있었다. 이번 솔로 앨범은 빌리언스에서 내긴 하지만 어느 부분이 힘든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제작비를 절감하면서 어떻게 멋있게 찍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3b88ce2d5f9e6772e4cad8c69e185d89cda65b58ae054ce5afe912e77ef715" dmcf-pid="yTj7JyV7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3321ohib.jpg" data-org-width="560" dmcf-mid="qUSxruLx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JTBC/20260303120133321ohi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98f0ed6dc83d188dc64ab1d32cb0762ab0a7c3d3b64d019f79bf1f9404270be" dmcf-pid="WyAziWfz3E" dmcf-ptype="general"> <strong>Q.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데뷔부터 몸담아 온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를 떠올렸다고.</strong> <br> “예전에는 이중엽 대표님이랑 많이 싸웠다. 그러다 울림을 나와 인피니트 콘서트를 처음으로 기획하고 공연을 한 뒤 이중엽 대표님께 '얼마나 저희를 잘 제작했는지 알겠다.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 고충을 알겠더라. 제작자로서의 재능이 저한테도 있을까 싶지만, 여전히 꿈은 꾸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4b2784a4fc60bb55fe05895a7e8d62ddc6cdc74806d57ef147120e489b4f315" dmcf-pid="YWcqnY4qFk" dmcf-ptype="general"><strong>Q.데뷔한지 16년이 됐다. 인피니트는 김성규에게 어떤 존재인가.</strong><br> “어느덧 인생의 반절을 인피니트로 살았다. 16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특히 요즘 많이 느낀다. 그래서 고맙다. 원래 눈물이 없는데 최근 성열이가 '형 언젠가 말하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서 눈물이 났다. 시간이 쌓여서 이렇게 된 거 같다.” </p> <p contents-hash="2b28b70bcd2c3f30b75a0affcebb99888e7f29c4c470e2a092c1a8b5d62a381b" dmcf-pid="GYkBLG8BUc" dmcf-ptype="general"><strong>Q. 올해 인피니트 활동 계획도 궁금하다.</strong><br> “여름에 팬미팅을 하려고 대관을 해놨다. 음악도 내려고 계획 중이다.” </p> <p contents-hash="a4aa3e9e69fdcc4cfe55c82aa0be56fdf655eef32a5c71886a8bcc99eb371df4" dmcf-pid="HGEboH6bFA" dmcf-ptype="general"><strong>Q. 어떤 가수로 남고 싶나. </strong><br> “김성규의 음악이 위로를 주는 음악으로 남으면 좋겠다. 분명 지쳐갔던 것도 있었지만 발버둥 치며 열심히 살아온 거 같아서 그냥 뭐든지 열심히 해온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22938c8865cc1e224f48386d431421aa158c96bbeef9c253be67c0d4eb55913a" dmcf-pid="XHDKgXPKFj"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빌리언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산학연에 GPU 4000장 공급 시작…이달 중 추가 공모 03-03 다음 에이티즈 뜨자 밀라노 '발칵'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