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천만 유해진·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분위기 달굴 TMT [시네마 리포트] 작성일 03-0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TWZMCEwm">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ZIyY5RhDIr"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70dcfd0054a4887decba1cd867d4129e5e8f20aaaa213c1b37a967e0bcc1bd" dmcf-pid="5CWG1elw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2408wxfm.jpg" data-org-width="600" dmcf-mid="9e24xhB3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2408wx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6e90169afb2a410c1fc1adfd39a03f6501e490e33a038ac3aeb445f03c0b4f" dmcf-pid="1MLgcFe4wD" dmcf-ptype="general"> <p>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세상이다. 개봉 27일째였던 지난 2일 누적 관객 921만 3,410명을 기록하며 1,000만 달성이 현실이 됐다. 흉작에 가까웠던 한국영화 시장에 단비를 넘어 오랜만에 극장가에 찾아온 대풍년이다.</p> </div> <p contents-hash="56fb6f8ea0d5f2ee56e20d2db61b9e95cdb81436b46ce26f3ef9a72e16cd8975" dmcf-pid="tRoak3d8wE" dmcf-ptype="general">관객 유입 속도부터 심상치 않다. 사극 최초 천만 영화인 '왕의 남자'가 50일, 묵직한 서사로 사랑받은 '광해, 왕이 된 남자'가 31일 만에 900만 고지를 밟았던 것과 비교하면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곡선은 더 가파르다. 이에 더해 SNS에는 영화 관련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고, 출연 배우들의 과거 작품까지 역주행하는 등 가히 신드롬이다.</p> <p contents-hash="2f7afa9dba317915d8f842938988d3f4f11f4f0edc0f5c0fe07780d3834f2c46" dmcf-pid="FegNE0J6Ek"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1일 일일 관객 수는 81만 7,205명. 설 당일 기록(66만 1,442명)을 훌쩍 넘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명절 효과를 뛰어넘은 실관람객 입소문의 힘이다.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해석이 맞물리며 세대를 가리지 않는 관람층을 만들어냈다.</p> <div contents-hash="756fb48fc0fe5b16a11b14a5169ea4a1985907cc7f924b47aa9c679068c806da" dmcf-pid="3dajDpiPEc" dmcf-ptype="general"> <p>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며 1,000만 고지를 눈앞에 둔 가운데, 흥행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이모저모를 짚어봤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13e2321dcd2e1a649419430d365b3e423eee894675697b4b93b8d074d182d" dmcf-pid="0JNAwUnQ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3682twoj.jpg" data-org-width="600" dmcf-mid="YHSyXxIk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3682tw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900만 돌파 /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c8e87138d98d7f83123cc20d30e8a905a583e70320b635ddb170ba13e35d3b" dmcf-pid="pijcruLxmj" dmcf-ptype="general"> <p><strong>▲ 장항준 감독, '개명·성형·귀화' 현실화 위기(?)...공약 주워 담을까</strong></p> </div> <p contents-hash="60ee60a07a639da0b780058308d1dbad857f64ac1ca073e1688284ddc3748a26" dmcf-pid="UnAkm7oMEN" dmcf-ptype="general">흥행이 뜨거워질수록 가장 분주해진 인물은 다름 아닌 장항준 감독이다. 그가 내건 '1,000만 공약'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6a6c42e5bb06648998d0bcf9fa1e326b3bda60d385414474a070e3e4f7fa344" dmcf-pid="uMLgcFe4sa"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지난 1월 29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1,000만 관객 달성이 그렇게 쉽게 될 리가 없다"며 "만약에 된다면 전화번호도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할 거다.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고 다른 나라로 귀화할지 생각 중이다"라고 농담 섞인 공약을 내걸었다.</p> <p contents-hash="942f1af9177b92dc429c36cc9d55bd3812fa466695163e8aa51f339d6d622f3c" dmcf-pid="7Roak3d8Eg" dmcf-ptype="general">문제는 불가능할 거로 생각해 무심코 뱉었던 이 공약을 실행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는 거다. '왕과 사는 남자'의 1,000만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공약 이행 여부 역시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p> <p contents-hash="2a1c1bd6460d33eff2065426be6523bec492374cb97eda341c77454d040f4461" dmcf-pid="zegNE0J6Eo"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인생이 통째로 바뀔 위기(?)에 놓인 장항준 감독은 수습에 나설 모양새다. 장 감독은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함께 문제의 발언을 했던 '배성재의 텐'에 다시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4일 진행된다.</p> <div contents-hash="2eee382c02e05f83dbf8d05e02e1c889b96a2f2403ef418138b13c8c4860c27d" dmcf-pid="qdajDpiPEL" dmcf-ptype="general"> <p>누리꾼들은 "공약 주워 담으러 나오는 건가", "개명·성형·귀화 진짜 가나"라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박지훈의 표현처럼 "내 마음속에 거장"이었던 장항준이 모두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할 순간, 그의 유쾌한 공약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297b7b6e10e3b98ae7e15a03238818447b5b01d260b311376ad232b07b4b8" dmcf-pid="BJNAwUnQ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4958lqmr.jpg" data-org-width="600" dmcf-mid="GYDmhKAi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4958lq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e6ef6fccb0584fabb4635a0dda1d6a77a252e5dcec15828904d73538464da4" dmcf-pid="bijcruLxDi" dmcf-ptype="general"> <p><strong>▲관심 폭발 차기 행보...암살자·취사병 된 유해진·박지훈, 수지와 로맨스 유지태</strong></p> </div> <p contents-hash="5da38e8c741366f6a34801c1da7d78ae3c8f719297d7b306256dd7f04db19fb7" dmcf-pid="KnAkm7oMwJ" dmcf-ptype="general">영화가 사랑받는 만큼 주연 배우들의 차기작과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a2111d9d8f936527c0f378cc493cbbe3641958ae68a4b539925d4bb993e24ff" dmcf-pid="9LcEszgROd" dmcf-ptype="general">인간미 철철 넘쳐흘렀던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 '암살자(들)'로 돌아온다. 1974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다. 시대극에서 유독 강점을 보여온 그의 필모그래피와 맞물려 또 한 번 묵직한 연기를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77716b68e77094fe89eb9c5559eace1dd06a17424ec8899194f6de360f7a948a" dmcf-pid="2LcEszgRIe" dmcf-ptype="general">여기에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새 둥지에서의 도약에도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6b141833618c0f72c653b56746172450493d8e8c272c20c3f14c200a2bdbde77" dmcf-pid="VokDOqaeOR" dmcf-ptype="general">단종을 연기한 박지훈에게는 그야말로 '겹경사'다. 전작 '약한영웅'이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TOP10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한 데 이어, 차기작인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 근엄하고 묵직한 왕의 얼굴을 보여줬다면, 밀리터리 코미디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이등병 취사병으로 180도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5bbd381f5c6f086bd1c958d90007369ebf3008cc70704ca90b77b80e2e8eca6f" dmcf-pid="fgEwIBNdDM" dmcf-ptype="general">워너원으로서 모습 역시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리얼리티 예능 '워너원 고'로 재회한다. 박지훈은 당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워너원 멤버로 활동,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그의 행보에 더 큰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68bea368fb82a720bb3e6c7a924b5d45e78e0ee11099281e0d60e74b9c619da" dmcf-pid="4aDrCbjJEx" dmcf-ptype="general">'국민 밉상' 한명회를 연기한 유지태 역시 차기작에서 분위기를 180도 바꾼다. 수지와 함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서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다. 사극에서 체중을 증량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강조했던 모습과는 상반된 멜로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p> <div contents-hash="7e378f6d7f73b9ef45ef23eac3a834c9b3c62e4236ecef1750bb386e195df31f" dmcf-pid="8NwmhKAimQ" dmcf-ptype="general"> <p>단종의 곁을 지켰던 매화 역 전미도는 무대로 향했다. 10주년 기념 공연 중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서울 공연을 마치고 현재 지방 공연 중이다. 대학로에서 시작해 브로드웨이까지 진출한 작품이라는 상징성도 크다. 또한 올해 연극 '갈매기' 출연도 결정했다. 영화에서는 짧은 등장에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주연으로 더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82cfad77b98d24731b1eb043aff09752a4b357bae3fae3a9725ea0b58a0a1" dmcf-pid="6jrsl9cn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6233jcjw.jpg" data-org-width="600" dmcf-mid="Hxb98su5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IZE/20260303114706233jc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66fb8167cd0beff751bc71cb56229f1b08c82bbdf56931e028c293bea01f40" dmcf-pid="PAmOS2kLI6" dmcf-ptype="general"> <p><strong>▲ 단종문화제에 모이는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strong></p> </div> <p contents-hash="abb080838d0ca80de9c7f12ad3564a518a8d44bfde954b46398ffa95ea444413" dmcf-pid="Q1uz9EFYw8" dmcf-ptype="general">작품의 배경이 된 영월도 연일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영화 개봉 후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데 이어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까지 단종문화제에 힘을 보태며 영화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ce00b16b6894697ed7ec5e431060d8ac177ceacdeb0355984eab8f9135219314" dmcf-pid="xt7q2D3Gr4" dmcf-ptype="general">장항준 감독은 4월 24일 열리는 단종문화제에 방문해 특강을 진행한다. 해외 영화제 일정까지 조정해 참석한다는 점에서 그의 남다른 진심이 엿보인다. 장 감독은 특강에서 '창작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역사의 이야기, 단종의 이야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d2be64fbb38889ad540f58f3135468857a28afda7d243bf9dba88a2a34b2305" dmcf-pid="yokDOqaemf" dmcf-ptype="general">배우들도 발 벗고 나섰다. 단종 역의 박지훈은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한명회 역의 유지태 역시 방문 및 축하 영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촬영 당시 인물에 완전히 몰입해 열연을 펼쳤던 이들이 영화의 흥행 열기를 지역 축제로까지 확장하며 상생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숙 끝낸 배성우, 초강수 뒀다…7년 전 영화 '제목 변경' 개봉 03-03 다음 "블랙핑크,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외신 '극찬 세례'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