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유주상 대신 UFC 326 출격...2연패 끊고 부활? 작성일 03-03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개월 동안 미국서 생활하며 훈련<br>상대는 페루 출신 무에타이 타격가</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30)이 부상으로 빠진 유주상을 대신해 옥타곤에 오른다. 2연패 탈출을 노린다.<br><br>ROAD TO UFC 시즌1 페더급(65.8kg) 우승자인 이정영(11승 3패)은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언더카드에서 가스톤 볼라뇨스(페루·8승 5패)와 맞붙는다.<br><br>지난해 5월 UFC 315에서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에게 패한 뒤 10개월 만의 복귀전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3/0006227404_001_20260303111716240.jpg" alt="" /></span></TD></TR><tr><td>UFC 파이터 이정영(오른쪽). 사진=UFC</TD></TR></TABLE></TD></TR></TABLE>이정영은 UFC 입성 후 1승 2패에 그쳤다. 2연패 충격 속에 은퇴까지 고민했지만 재기를 택했다. 지난해 8월 미국 애리조나로 건너갔다. 격투기 명문팀 파이트레디에서 7개월간 머물면서 훈련을 소화했다. 며칠 떠는 몇 주동안 머무는 단기 캠프가 아니라 아예 미국에서 긴 시간 생활을 했다.<br><br>파이트레디는 전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배출한 팀이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늘 미국 전지훈련을 소화했던 곳이다. 정찬성의 타격코치였던 한국계 미국인 에디 차가 이정영의 적응을 도왔다.<br><br>이번 출전은 대체 카드다. 이정영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카바나’에 출전한 훈련 파트너 다니엘 젤후버(멕시코)를 돕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발가락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된 유주상의 대체 선수 제안을 받고 수락했다.<br><br>상대 볼라뇨스는 12세부터 무에타이를 수련한 타격가다. 50전 이상을 치렀고 여러 차례 챔피언에 올랐다. 벨라토르를 거쳐 UFC에서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밴텀급에서 활동하다 4년 만에 다시 페더급으로 복귀한다.<br><br>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이정영은 11승 중 4KO, 볼라뇨스는 8승 중 6KO를 기록했다. 그래플링도 변수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이정영은 서브미션 능력을 갖췄다. 반면 볼라뇨스는 UFC 4경기에서 모두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42%에 불과하다. 그라운드 공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br><br>이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BMF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미국)가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멕시코)를 상대한다. BMF 챔피언은 UFC가 인정하는 공식 타이틀은 아니지만 ‘가장 화끈한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br><br>‘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는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TVING에서 중계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영미~"신드롬,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강릉시청 '팀킴' 해체 공식 발표 03-03 다음 "김혜윤X이종원, 목숨 건 사투"…'살목지', 4월 8일 개봉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