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수장 최초로 MWC 데뷔 홍범식 사장...“AI 콜 에이전트로 통신미래 열 것” 작성일 03-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Ye7aHl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0b043e2e75977abab3e6329b516bbb1c133fff5c8ea9f36f68c078881eaaf" dmcf-pid="9OGdzNXS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5105439lkja.jpg" data-org-width="700" dmcf-mid="B4zDxhB3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5105439lk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bbb53e64796ec8fe0fe93dd6abb93892e70b75f90b36f7033a98194f06554c" dmcf-pid="2IHJqjZvC4" dmcf-ptype="general"> “아빠, 곧 할아버지가 될 거예요” </div> <p contents-hash="5e4ff0b24ca7addf2d7750d98fd816ca9569aea62366c8a6e3f031fb744ce1d4" dmcf-pid="VCXiBA5TCf" dmcf-ptype="general">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6’ 개막식 기조 연설자(키노트 스피치)로 무대에 선 홍범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은 “몇달 전 미국 보스턴에 있는 아들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벅찬 순간이었다”며 아들과 통화한 일화로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807f6c65593d6e3fd6975216d489e455e327142cd73efcd7e174576192c7697" dmcf-pid="fTFaVw0HSV" dmcf-ptype="general">LG그룹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MWC 기조연설을 맡은 홍 CEO는 “똑같은 소식을 문자나 이메일로 받았다고 상상하면 그만큼의 감동은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 느꼈던 벅찬 감정의 순간을 공유하며 음성이 가진 힘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e60fdf3cfe13a7e3709ec845a865f7c5d3f09de2a6552acdcd082bd943b92c6" dmcf-pid="4y3NfrpXW2" dmcf-ptype="general">홍 CEO가 내건 메시지는 ‘사람 중심 인공지능(AI)’이다. 그는 수많은 AI 기술과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시대에서 음성이 중요한 인터페이스가 될 것으로 예측하며, 진화된 보이스 에이전트 ‘익시오’가 미래 소통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10111decbb8faf31a643c8c602b01153a31e3ec94d076860eafb3b66e256e6" dmcf-pid="8W0j4mUZl9" dmcf-ptype="general">익시오는 통화를 핵심 연결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AI 서비스 가운데서도 통신사업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인 음성을 중심으로 보다 고도화된 형태의 프로 버전을 MWC 26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전 모델이 수동적인 비서 역할에 머물렀다면, 익시오 프로는 고객에게 먼저 필요한 것을 제안하는 능동형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또 로봇과 결합한 피지컬 AI로도 영역을 모색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a311bb2961d049d81c2ee232cb13faa98155c14ef7ef605944d93baf831fc" dmcf-pid="6YpA8su5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5106716osrf.jpg" data-org-width="700" dmcf-mid="bgg3IBNd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5106716os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3341f34901d3bb30c230530d71a5358d678cf113150c58278e2961d8fea9fd" dmcf-pid="PGUc6O71Sb" dmcf-ptype="general"> 홍 CEO는 “우리는 하루 평균 5분 정도 음성 통화를 하는데, 그 안에 수많은 감정 교류가 일어난다”며 “의미있는 순간을 나눌 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전화통화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기술 혁신에도 통화 경험은 거의 변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고 어느 순간부터는 전화 통화가 불편한 일이 돼버렸다”며 “우리는 음성이 다시 한 번 사람들을 연결하는 본질적인 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AI 콜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익시오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558a9a0a294b72c613f36698897c7d94a92660553fbd1fea9729782163f9b030" dmcf-pid="QHukPIzthB" dmcf-ptype="general">홍 CEO는 “(익시오가) 지금까지는 사람이 명령을 해야 수행하는 AI 비서였다면, 이제는 대화내용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27977e4920925dad9feb733133278852484287b21d11e8ec99bc6018a37fab2" dmcf-pid="xX7EQCqFSq" dmcf-ptype="general">특히 기조연설 중간에 상영된 LG유플러스의 사람 중심 AI 철학을 담은 영상은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전달했다. 엄마가 예전에 해줬던 음식 맛을 그리워하는 가족들이 익시오를 통해 ‘맛을 내는 엄마의 비밀 레시피’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익시오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 비밀을 찾아 나가지만, 결국 그 맛을 완성한 것은 흩어져 지내던 가족들 간의 만남(연결)이었다고 결론을 맺음으로써 AI 기술을 바라보는 LG유플러스 시선을 진정성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bcd18a4273162a88d7b3198cafa35bd0a2c5ebd547eb81a59e2479e05df7e545" dmcf-pid="yJkzTfDglz" dmcf-ptype="general">홍 CEO는 “스마트 글라스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AI 에이전트, 심지어 피지컬 AI까지 수많은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시대에 음성이 그 중심에서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며 “음성이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인간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4a3eabba0c2aa4606c6ff1bb2e7943cf812f1aeb8b130497448f2db1486cdc" dmcf-pid="WiEqy4waS7" dmcf-ptype="general">[바르셀로나 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즌2 확정 ‘야구여왕’, 위기 속 페이크 작전 가동 03-03 다음 [MWC26]우주·통신의 융합, 초공간 입체 통신시대 열린다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