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온 김신영, 너무 좋아" [유수경의 엔터시크릿] 작성일 03-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4kg 감량했던 김신영, 푸근한 모습 되찾아<br>"살찌니까 다시 김신영 같다", 대중이 열광한 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25LZMCE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a125f0fc4d94a84d40ebcdc86c216c4403523df387414d253e5e5801593262" dmcf-pid="VdBrqjZv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과 강호동. 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4429hrvd.png" data-org-width="640" dmcf-mid="1whQS2kL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4429hrv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신영과 강호동.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95329df69eb60fd528e66116fb04c5a2e92b9ae7e6964cea3a33c8bad946af" dmcf-pid="fJbmBA5Td1" dmcf-ptype="general"><strong>“인생 뭐 있나. 나도 맛있는 거 좀 먹고 살자.”</strong></p> <p contents-hash="6f6fa9f0b77771445696c6de387f2ffa77761aab32029615d0444703ab2b17c0" dmcf-pid="4iKsbc1yn5"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한마디는 묘하게 시원했다. 44kg 감량으로 ‘다이어트 대표주자’가 됐던 그가 제대로 요요가 온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분위기가 예상과 달랐다. 안타까움도, 실망도 아닌 “왕의 귀환”이라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4f64f265cbf221f50c93caea0034506ddbcaed2a087108175e52971e02646ae" dmcf-pid="8n9OKktWJZ" dmcf-ptype="general">‘아는 형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각종 영상들에는 “살찌니까 다시 김신영 같다” “에너지도 같이 돌아왔네” “쪄도 귀염상이라 더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9f7fb215aa39204675f9612946258b0caa910d1ebf8a1f7411e76957af985f3" dmcf-pid="6L2I9EFYeX" dmcf-ptype="general">대중은 왜 ‘성공한 다이어터’가 아니라 ‘돌아온 김신영’을 더 반가워할까.</p> <p contents-hash="80effe7f56dd33d5495789020d8a100d22d34849b8452c92653859288b8d7e4c" dmcf-pid="PoVC2D3GLH"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한때 혹독한 자기관리의 상징이었다. 금주, 체중 감량, 철저한 유지를 해왔던 그는 이날 “살 빼고 10년 유지하면 요요 없다고 하잖아. 아니다. 바로 돌아온다”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73660bc4739a1fe31ead948adf8568331d154d62035ad4d4451b109db094ade4" dmcf-pid="QgfhVw0HnG" dmcf-ptype="general">요즘 그가 꽂혀 있는 음식은 초코케이크다. 한 조각이 아닌 한 판을 먹는다. 라면 세 봉을 먹은 뒤 비빔라면 두 봉에 짜장라면 두 봉까지 추가로 먹는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고백이 의지 박약이나 무너짐이 아니라 ‘해방’처럼 느껴졌다.</p> <p contents-hash="4bdcf06b58a2605427b97a08fd482245b9fcb1d912d51e5a862415eec7110e94" dmcf-pid="xa4lfrpXnY" dmcf-ptype="general">개그라는 장르에서 체력은 필수다. 웃음은 순발력과 밀도 높은 리액션에서 나오고 이는 몸의 상태와 무관하지 않다. “재미도 살과 같이 돌아왔다”는 한 네티즌의 말처럼, 김신영은 과거의 기세를 회복한 듯하다. 대중 역시 억눌린 관리의 이미지보다 본래의 기동력 있는 에너지를 더 반긴다는 의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dd786d3a02659a97c34379d83728a89f6180971981cc078db1af877cc7092" dmcf-pid="y3h8CbjJ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의 고백이 눈길을 모았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5899ceug.png" data-org-width="640" dmcf-mid="K6RZdT2u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5899ceu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신영의 고백이 눈길을 모았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08976e555402949f82dd9c6eea6b295acb33a07d9fda5fa99ef14131828b41" dmcf-pid="YpSPl9cn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신영이 이계인 흉내를 내는 모습. 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7368uvtt.png" data-org-width="640" dmcf-mid="9iRGMlb0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hankooki/20260303104707368uvt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신영이 이계인 흉내를 내는 모습. 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68e65f3ea10dff7b3f5fcfb722c4d429d15682086ac63b4a185093c8327501e1" dmcf-pid="HuTxvVEoeS"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dba48875d8bfd1746a7dd085746ebf3e6aeab60257f3ec5e69277b86dad9117" dmcf-pid="X83NFJvmdl" dmcf-ptype="h3">연예인은 반드시 날씬해야 하는가 </h3> <p contents-hash="2e434739661ef6a0296be1f3e9ed2565f06f7a9a352d166ec4d6b0700d94b6da" dmcf-pid="Z60j3iTsLh" dmcf-ptype="general">한국 연예계에서 연예인의 몸은 늘 평가의 대상이었다. 감량은 의지의 상징이 되고, 증량은 나태의 증거처럼 소비된다. 그런데 김신영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p> <p contents-hash="96af93ced92d901a7d9682cd72db1e68e4aed34c87fb4b7bd9132e7f98abfdcc" dmcf-pid="5PpA0nyOJC" dmcf-ptype="general">애초에 그는 미(美)의 표준으로 소비되던 인물이 아니라, 친근한 에너지로 사랑받아온 개그우먼이다. 대중의 심리는 완벽해질수록 거리감이 생기고, 결핍이 드러날수록 공감이 붙는다. 따라서 김신영의 요요는 실패가 아니라 인간성의 복귀로도 읽혔다.</p> <p contents-hash="df4cf329c1bf3f342688b0aab6cf153dff7c66f7c78825fb37818a1d5ebe2046" dmcf-pid="1QUcpLWILI" dmcf-ptype="general"> 물론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한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종종 경쟁력 유지의 문제로 과장된다.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암묵적 압박이 존재한다. </p> <p contents-hash="cd7af555cff8e877e65a20eb7701f03d23cff870f0e65502105ebc8f77f258bf" dmcf-pid="txukUoYCeO"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신영의 사례를 보면 대중은 완벽한 관리보다 ‘자기답게 존재하는 상태’를 더 반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최근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 극단적 외모 관리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p> <p contents-hash="cdee2d95a8201c212d59050cad9283a16f308d76066880033d664155ce5f882a" dmcf-pid="FM7EugGhRs" dmcf-ptype="general">통통해진 김신영은 ‘리틀 강호동’이라 불리던 시절의 호쾌한 기세를 되찾았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순간이다. “인생 뭐 있나. 나도 맛있는 거 좀 먹고 살자.” 참으로 통쾌한 말이 아닐 수 없다.</p> <p contents-hash="fdd24c2bf15de51caaa3797b6d7deea34eafe3d7e8ffa2d334914fe471d884fc" dmcf-pid="0eqwzNXSer"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아이브 가을, 넷플릭스 '데스게임' 출격 …변호사 양나래와 뇌지컬 매치 03-03 다음 '미스터리 수사단2' 혜리→카리나, 스펙터클 활약상 미공개 스틸 공개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