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만 깔던 시대는 끝났다”…정재헌 SKT 대표 “통신사, AI 인프라 설계자로 전환” 작성일 03-0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WC 26서 글로벌 텔코 동맹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QZdT2u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bf0905efa1e8e04eed78a204460a977ec76658b7585f7437ed09591027b89" dmcf-pid="Y2x5JyV7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일(현지시간) MWC 26 부대행사로 열린 AI DC 컨퍼런스에서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4501892xzac.jpg" data-org-width="700" dmcf-mid="x0Luj1MV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4501892xz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일(현지시간) MWC 26 부대행사로 열린 AI DC 컨퍼런스에서 정재헌 SKT 최고경영자(CE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36c1bdf7caafe362b6c2e124eb55639f2988d76f94261acd2f055152fa345f" dmcf-pid="GVM1iWfzhM" dmcf-ptype="general"> 단순히 데이터를 나르는 ‘파이프’ 역할에 머물던 통신사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거듭난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6을 무대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전환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789700668a110dc84bdfc0b1467d423b38116b63d8edb7418565c2726403e92c" dmcf-pid="HNr8CbjJCx" dmcf-ptype="general">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정재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일 MWC 26 현장에서 글로벌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과 만나 AI 데이터센터(DC)와 AI 모델 , 차세대 네트워크 등 핵심 영역에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ac4e9b5b91e25a4837d50ea21a499e9b0b34ef2f1ebc309621775c9fa5b707" dmcf-pid="Xjm6hKAihQ"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일(현지시간) SK텔레콤은 ‘AI 전환기, 통신 인프라를 재설계하다’를 주제로 AIDC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 CEO와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을 비롯해 빌 창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 CEO, 사브리 알브레이키 이앤 인터내셔널 최고기술책임자(CTO), 야나세 다다오 NT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c6ba62f55c152f240d5bafaa3a97e1abb04bbba7743ec21cec72cc929492408" dmcf-pid="ZAsPl9cnCP" dmcf-ptype="general">정 CEO는 기조연설에서 “통신사 고유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가 AI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확산의 열쇠”라며 “통신사는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을 넘어 AI 인프라의 설계자이자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86977d112928369d997b1d661352a46c84f9ba28756d548e5f713152048af43" dmcf-pid="5cOQS2kLy6" dmcf-ptype="general">이날 SK텔레콤은 SK그룹 역량을 기반으로 구축한 AI DC 인프라와 자체 개발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산업·기업용 AI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소버린 AI 패키지’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7265b43f01e872447ca7b61bd6b463baeaa37c8f54348dcea10dc77e7012aed" dmcf-pid="1kIxvVEoy8" dmcf-ptype="general">이는 데이터 주권을 고려해 자국 내 통제·운영되는 인프라 위에 현지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AI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AI 주권을 지키면서도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d8c8d231747bc79dcd1f1c45cd249158adaccc46c243024f01a3c6ee5613ef" dmcf-pid="tECMTfDg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현지시간) MWC 26 부대행사로 열린 AI DC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이 패널 토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렘 아르살 옴디아 수석 책임 애널리스트, 빌 창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 CEO, 사브리 알브레이키 이앤 인터내셔널 CTO, 야나세 다다오 NT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사진=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4503232baao.jpg" data-org-width="700" dmcf-mid="yDhRy4wa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k/20260303104503232ba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현지시간) MWC 26 부대행사로 열린 AI DC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주요 통신사 경영진들이 패널 토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케렘 아르살 옴디아 수석 책임 애널리스트, 빌 창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 CEO, 사브리 알브레이키 이앤 인터내셔널 CTO, 야나세 다다오 NT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사진=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07122e0fcaaa149aa8f7db6916a33f36e9ce7593f7ef7f61976f842b477735" dmcf-pid="FDhRy4wavf" dmcf-ptype="general"> 이후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AI DC의 기술 혁신과 규제 대응, 추진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 DC가 대규모 전력·고성능 장비·초고속 네트워크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고도화된 인프라인 만큼, 통신사 간 공동 대응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div> <p contents-hash="0f397e92ad97f0f5684fc67568b1fed138fa4faa71b6c41c093fd682eae96a48" dmcf-pid="3wleW8rNSV" dmcf-ptype="general">특히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사 및 테크기업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AI 협력 네트워크도 모색했다. 같은 날 정 CEO는 이앤그룹의 하템 두이에다르 CEO와 만나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3일에는 유럽 대표 통신사인 오렌지그룹의 크리스텔 하이데만 CEO와 만난다. 오렌지그룹은 유럽·중동·아프리카 등에서 3억4999만명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 CEO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f05653a648f13c61cfd6f71cd24d039218b642d47459b55d9c1c078669f8d7c8" dmcf-pid="0hGg1elwl2" dmcf-ptype="general">아울러 SK텔레콤은 유럽 내 오랜 파트너인 도이치텔레콤과의 AI 동맹도 더욱 굳건히 한다.</p> <p contents-hash="b1465ed294a90b6b0544e05c060e5ca5386506b3b21347939c247ceb00efb684" dmcf-pid="plHatdSrh9" dmcf-ptype="general">정 CEO는 팀 회트게스 회장 등을 만나 SK텔레콤의 AI DC 계획과 기술 역량,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경험과 AI-랜(RAN)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c6f71e4802fa112a0064cd70c0fd02df11109452c9845c90b6cd303a060fa37" dmcf-pid="USXNFJvmyK" dmcf-ptype="general">정 CEO는 “AI 시대 경쟁력은 기술뿐만 아니라 인프라를 어떻게 설계하고 연결하느냐에 달려있다”며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믿을 수 있는 AI 인프라와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937858ccd25108a4ecce69ac6a0fd69ce479567816292db748e588bee78d70" dmcf-pid="uvZj3iTshb" dmcf-ptype="general">[바르셀로나 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WC 2026] '체험형' 내세운 韓 기업 vs. 피지컬 AI 현실화 내세운 중국 03-03 다음 디딤365, 상주시 민간 클라우드 센터 운영 수주…'디지털 상주' 구축 박차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