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늘려도 선명하네”…신축성 OLED 한계 극복 작성일 03-0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하이브리드 액체금속 활용한 음극’ 기술 개발<br>‘신축 시 밝기 저하’ 문제 해결..기계적 신축성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47nY4q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0ecec3a260931653c78ee09211104c588a3c06cf63a5c71888266c5c20357" dmcf-pid="H6YOUoYC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축성 OLED 화면을 늘려도 밝기가 저하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액체금속 음극기술’을 AI로 그린 일러스트.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dt/20260303102502442axrf.jpg" data-org-width="640" dmcf-mid="WmwdcFe4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dt/20260303102502442ax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축성 OLED 화면을 늘려도 밝기가 저하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액체금속 음극기술’을 AI로 그린 일러스트.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e82a91bd47b054d1916ba8fb429f0b9313be5ecb5c9b89c2db0f2e72f8db46" dmcf-pid="XPGIugGhCG" dmcf-ptype="general"><br> 국내 연구진이 친축성 디스플레이를 늘려도 밝기가 약해지지 않는 새 전극 기술을 내놨다. 신축 디스플레이를 넘어 전자피부, 웨어러블 센서,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 등 다양한 차세대 유연 전자기기 분야에 쓰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3ca323f217f7a9f02bf60a9252714614dab627049423240cc107d96a978d477" dmcf-pid="ZQHC7aHllY" dmcf-ptype="general">KAIST는 조힘찬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미국 시카고대, 중국 쑤저우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늘어나도 전기가 끊기지 않는 ‘하이브리드 액체 금속 음극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cdb51ec9b7e878280c73e732b680401c75db65fae6446d2104bb9792244e6cd" dmcf-pid="5xXhzNXSyW" dmcf-ptype="general">웨어러블 전자기기, 전자피부 등 차세대 소프트 전자 소자 발전과 함께 신축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37a3b8162b5bf2693950e7be06ad00c699a12cb08e0ab3fa786fd0c15f7f71" dmcf-pid="1MZlqjZvhy"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존 신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은 신축성 음극의 기계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늘어날 경우 전기적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욱이 전기적·광학적·기계적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신축성 전극이 없어 고성능 OLED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eedbe92892fe1ab74a8c72e4ecfbe7906d3eeee523918ca974628899a5f3a2aa" dmcf-pid="tR5SBA5Tl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 수십 분의 1 크기인 액체 금속 입자들을 촘촘히 쌓은 뒤 표면 입자들만 터뜨려 하나로 이어진 매끄럽게 금속층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94d10a5120e5e9399e25fcceefe6c533d6c65420d8a6ff48962fd728ce3b993" dmcf-pid="Fe1vbc1yWv" dmcf-ptype="general">표면 아래에는 작은 입자층이 남아 있어 전기는 위 금속층을 따라 안정적으로 흐르고, 아래층은 고무처럼 늘어날 때 충격을 흡수한다. 전기는 잘 통하면서 고무처럼 자유롭게 늘어나는 전극을 제작한 것이다. 화면을 늘려도 밝기가 줄어들지 않는다.</p> <p contents-hash="7e3b7ba83232bfe657427f88571c3d1ebb65993bbea54d811e43257184d36723" dmcf-pid="3dtTKktWWS" dmcf-ptype="general">이 기술을 신축성 OLED에 적용한 결과, 낮은 전압(3V)에서 빛이 켜졌고 9.5V 구동 시 최대 1㎡ 당 1만7670칸델라(cd)의 높은 밝기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5e5c6c382b1835ff9de3820c254a4bcf423361154c51bd2b4c7f9e4e9a3753b4" dmcf-pid="0JFy9EFYhl" dmcf-ptype="general">이는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투입된 전류 대비 빛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나타내는 ‘전류 효율’은 지금까지 보고된 신축성 OLED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10.35cd/A)이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c7b4225d35f6b64e40dddcfe17a50a75926ac7d777ee82cfa40280c3e9783a" dmcf-pid="pi3W2D3GWh" dmcf-ptype="general">특히 신축성 OLED가 늘어난 상태에서 초기 밝기를 그대로 유지해 기존 기술의 가장 큰 한계였던 ‘신축 시 밝기 저하’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p> <p contents-hash="bf8930f72676defcafa05f8f6c04fe52f41f92cacf19c140fb925a351d9e3e1f" dmcf-pid="Un0YVw0HvC" dmcf-ptype="general">아울러 여러 차례 반복해 늘리고 줄이는 실험에서도 밝기와 전기적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p> <p contents-hash="017788ae9138252a5a0833fa64293385863be045e12ff9fcf4f4dfeac417717b" dmcf-pid="uLpGfrpXhI" dmcf-ptype="general">조힘찬 KAIST 교수는 “신축성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제한해 온 전극 소재의 근본 문제를 해결했다”며 “이번 하이브리드 액체 금속 음극 기술은 차세대 유연 전자소자 핵심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8d7931e77cbd45efca04da695697d249fae9bf36c65865799e2a3e5a54f64c" dmcf-pid="7oUH4mUZCO" dmcf-ptype="general">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지난해 12월 28일자에 실렸으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당 학술지의 ‘인사이드 백 커버’ 논문으로 선정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ffb5a6c29e06f694f445b60f1868572d19d0ded2fcf21b29b31803ad3ad73" dmcf-pid="zguX8su5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액체금속 전극’ 구조 및 소자 성능 개념도.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dt/20260303102503708omjf.jpg" data-org-width="640" dmcf-mid="0ZMz6O71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dt/20260303102503708om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액체금속 전극’ 구조 및 소자 성능 개념도.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9b148df876c2bf16b2713899f2cd078f5a85b60b76826d71a607e1ea4e486c" dmcf-pid="qdtTKktWlm"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형장비로 초정밀 폭발물 탐지 가능한 초강력 중성자원 구현 성공 03-03 다음 사단법인 무의, ICT콤플렉스 '피우다프로젝트' 통해 시민참여형 학교 접근성 플랫폼 실증 추진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