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장항준, 단역배우도 챙겼다 "기저귀 두 박스나 보내줘" 작성일 03-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6hTfDg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4ad01dd28e7f21db009d640a51ca40c6251198d2cc82957ac8f09002e17a64" dmcf-pid="2MPly4wa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장항준 감독, 배우 김용석 /사진=뉴시스, 김용석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00704758sv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oeWXxIk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00704758sv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장항준 감독, 배우 김용석 /사진=뉴시스, 김용석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4a0724a15a6313b98abdf8dc854f8ba476c5be6fcaf588a68277f676d01f24" dmcf-pid="VDcpzNXSti"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미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1a025118bfbbcf3cfcff34f96f454c472941e396a35d74cd9ec335a9fa37464" dmcf-pid="fwkUqjZvXJ" dmcf-ptype="general">배우 김용석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28733cade20a8ad751ef4d216a81d856f8d4e813fd84e85cab993540396e02e" dmcf-pid="4rEuBA5TGd"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판한성부사 유귀산 역으로 연기하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장항준 감독님께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느낀 계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f38478449862a5ce5e696f0c5a3927f707fedcca7b2bffdfd4861f7bb9e6d609" dmcf-pid="8mD7bc1y1e" dmcf-ptype="general">이어 "영화 촬영 중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 하러 이동하며 며칠 전 아기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감독님께서 축하해 주시며 말씀하셨다. '용석아! 핸드폰 줘 봐. 내 번호 알려줄 테니 집 주소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에 기저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고 떠올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0c70f6f1640cc2a2011bd7cb79fc263d0829f00f8368229680b9eb95e96bf" dmcf-pid="6swzKktW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배우 김용석이 장항준 감독에게 받은 문자, 장항준 감독이 보내준 기저귀 /사진=김용석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00706034el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YxdT2u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100706034el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배우 김용석이 장항준 감독에게 받은 문자, 장항준 감독이 보내준 기저귀 /사진=김용석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ea9d332e617539767c2bdb9d54aecb396842ce9c685b91afa18aa1c78c02b3" dmcf-pid="POrq9EFY5M"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만 휴대폰이 의상 너무나 깊숙한 곳에 있었기에 꺼내드릴 수 없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했다"며 "그리고 다음날 메시지가 왔다.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 하고 아기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줘' 그리고 집으로 기저귀를 두 박스나 보내주셨다. 촬영 때문에 바쁘신 중에도 나의 개인 번호를 알아내셔서 연락을 주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e79dfbb5b761003f42ed3c59c754f57fa485adf0b2fe99352a98a920f04397d" dmcf-pid="QImB2D3GX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큰 위로를 받았다. 연기자로 살아오며 나도 모르게 느끼고 있었던 외로움. 아빠가 된 후 느끼게 된 가장으로서의 부담감. 나에 대한 끝없는 불안함들이 이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830c6d1f4f80216a342e63acf8f0f928a556bcd477adbb6896b6dd55f93b13" dmcf-pid="xCsbVw0HZQ"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날 이후로 마음속으로 장항준 감독님을 응원하게 된 것 같다"며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또 그렇게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촬영이 끝나고, 영화가 사람들에게 공개되고, 700만 관객이 영화를 본 지금도 감독님의 영화가 더 흥행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덧붙엿다.</p> <p contents-hash="02db3ee95d18140b680d581683bfd92d69be938869d10be892e18499b7b531fa" dmcf-pid="yf9rIBNdGP" dmcf-ptype="general">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감독님의 마음이 영화에 담긴 것처럼 앞으로도 더 대박나세요", "좋은 분들 곁에는 좋은 분들이 함께하시나 봐요", "너무 축하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3b347b80e26c4108fa18055b8b9462ccbb97ee46eec6815ba69cdd707b0d9f9" dmcf-pid="W42mCbjJZ6" dmcf-ptype="general">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921만명을 기록 중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a5cf959fc89f82c388642b54003576ff003db2ba999f8e5531cf3966e0238a0a" dmcf-pid="Y8VshKAiZ8"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크레딧에 이선균 있었다…"추모하기 위한 의도일까" 03-03 다음 최립우, 청량 소년미 발산…맑은 눈빛+해사한 미소 [화보]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