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이프 폭행· 흉기 위협한 아빠"…16살 췌장암 딸 눈물 고백 작성일 03-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xQW8rN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353f57202fbc1ba9a3c407af7a929393a392c8178103e954c7c5f46b13c60c" dmcf-pid="G1MxY6mj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2665hgk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I9o3iTs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2665hg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9dc136b1c62142de8a737b8d21a694bcec745e9957a49fcb6ea80ed7a6145a" dmcf-pid="HtRMGPsAZI" dmcf-ptype="general">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 사연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c8b4a97cb7a2f6ec73f39a2ded8c04b45bd77e378737592b857e1462ac7e37e1" dmcf-pid="Xzgo3iTsGO"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46세 아빠가 16살 딸과 함께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2968825f77a45a6e0726a630e33d662601aa23f44fb3fed8ceb6477d128f2" dmcf-pid="Zqag0nyO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4137fbec.jpg" data-org-width="680" dmcf-mid="xqH9IBNd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4137fb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cdbe5dfc9da8466e052b827f7ab2cc10f18803e4d23dde7b4f7c0bbdc833e0" dmcf-pid="5BNapLWIX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2024년 12월 중순쯤 딸이 췌장에 큰 종양이 생겨 수술받았다. 병원에서는 외출은 자제하고 가벼운 활동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딸은 그게 싫었는지 자꾸만 저와 다툰 후 가출한다. 학교에 간다던 딸이 (학교에) 안 왔다는 전화가 오기도 한다. (딸은) 종례 시간에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해놓고 바로 집으로 와버리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4b0820e855c0900b20e2668cdd15d6068b2b6d12072cf27a4694d0f16445011" dmcf-pid="1bjNUoYCHr"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2024년 10월 말쯤 계속 명치쪽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 동네 병원에 갔는데 처음에는 하기도염 진단을 받았는데, 복통이 계속됐고 역류성 식도염 약도 안 들어서 대학병원에 가게 됐다"라며 딸의 통증이 시작됐을 때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dce51afb9fdbc86a71c989f10479dda754c53a6caffa34a8d8281243550fff8" dmcf-pid="tKAjugGhZw"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담낭 쪽에 혹이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 자세히 검사해보니 췌장 머리 쪽에 6~7㎝ 정도 크기의 종양이 생겼다더라"라며 "담낭, 담도, 쓸개, 십이지장을 절개했다. 4개월간 무조건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3개월간 복대를 차고 있었고 식사도 일반인처럼 제대로 못 한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지금은 6개월에 한 번씩 피검사 받고 1년에 한 번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2696e4b19d66513ed7c5a9eb0916fe2feaba179dd139072b13589ff4ffe3b02" dmcf-pid="F9cA7aHlYD" dmcf-ptype="general">사연자 딸은 병원 당부에도 자꾸만 엇나간 것에 대해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했을 때 친구들이 노는 게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걸 보고 부러웠는데, 아빠는 (퇴원 후에도) 밖에 못 나가게 하니까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033181dad988fb875f011a82847642e55d90a32aa62ab0e3882edfe81848665" dmcf-pid="32kczNXSHE"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딸이 췌장암 수술 4개월 후 가출해 급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했고, 일반 경찰이 아닌 실종 전담팀이 찾아준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딸은 휴대폰을 꺼둔 채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df62496ec8babfd42d6b92ecead65e336f966631775176e34d807a292c872d6" dmcf-pid="0VEkqjZvZ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고모가 폐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로 트라우마를 겪은 바 있어 딸이 더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d88d698cb943181b6ed47bcbe2c35dc311e55f3ad51033ccff8799e96adea" dmcf-pid="pfDEBA5T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러나 딸은 아프기 전 아빠에게 심한 체벌을 당한 적이 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5486aktg.jpg" data-org-width="680" dmcf-mid="ywiJ5RhD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moneytoday/20260303095705486ak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살 나이에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자꾸 엇나가 고민이라는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러나 딸은 아프기 전 아빠에게 심한 체벌을 당한 적이 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8c2adf6612b6f5fe30959df2f3c96e87b985f2521d96a1d0984b4fb136f45e" dmcf-pid="UPsm2D3G1A" dmcf-ptype="general">MC들은 수술 후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아빠 통제 외에 서운한 점이 있는지 물었다. </p> <p contents-hash="adbc274e21ac37e2414bc157fb4fef62196486d0af7a7d45bee9e28612bd4b67" dmcf-pid="uQOsVw0H1j" dmcf-ptype="general">그러자 딸은 "아빠가 아프기 전에 심하게 체벌한 적이 있었다. 중1 때 2살 터울 친오빠 친구와 연애하다가 들킨 적이 있다. 아빠가 그걸 듣고 충격받으셨는지 '흉기를 가지고 와라'라고 하더니 뺨 때리고 쇠파이프로 엉덩이를 몇십 대 때렸다. 제 몸을 들어서 던지려는 시늉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8791672c38779662fed6da73f81b1ddb716ff56442696c11ee4d8debb05bbf9" dmcf-pid="7xIOfrpXY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애를 때리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고, MC 이수근 역시 "여자아이라 감수성이 있는데 쇠파이프로 엉덩이를 부어오를 때까지 때리면 딸 마음에 계속 남는다"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26915d43bf449a9d657ee04f0ddddde8b26f6655b67140a9ef807c7740b29b82" dmcf-pid="zMCI4mUZXa" dmcf-ptype="general">이에 사연자는 "제가 백번 잘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했고, 딸은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f1586f33571637cda1949d806120249bbe40f8d41a310cb14eca2037c7f72ece" dmcf-pid="qRhC8su5Zg" dmcf-ptype="general">이후 사연자는 "그때 딸이 남자친구와 끌어안고 의자에 앉아있었다"고 주장했으나, 딸은 서로 기대어 앉아있었을 뿐인데 아빠가 오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2d6a28a3bbc9c7c338095bd172ed20ff571c37d93fdce1861802861fb64d7557" dmcf-pid="Belh6O71Go" dmcf-ptype="general">MC 이수근은 "내 딸이 만약 남자친구와 포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포크레인으로 놀이터를 싹 다 밀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체벌은 절대 안 되지만 아빠가 미안해하고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 너에 대한 애착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81ef56973fddb0de9f443b9bea8ae454dbeb1f1deeaa7365c2700c0439b57f" dmcf-pid="bdSlPIztHL" dmcf-ptype="general">이어 MC 서장훈은 "네가 아빠에게 불만이 있더라도 지금은 수술받고 난 이후니까 (아빠가) 걱정하는 거다. 아빠와 예전 일 때문에 엇나가려고 하는 건 네가 너 자신을 버리는 일"이라며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a579d9860a4d16f6fc0b33686df087642fda2375d15cb4fb6c6da77488e769f" dmcf-pid="KJvSQCqFtn"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명계남, 차관급 황해도지사 파격 발탁…연봉 1억대 03-03 다음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종영 소감 “강시열로 성장...소중한 시간”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