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샤오쥔 사건·팀킬' 꼬리표 황대헌, 입장 발표 예고…"바로 잡겠다" 작성일 03-03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3/03/0001132187_001_20260303093812793.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사진은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황대헌 모습. /사진=뉴스1</em></span> </td></tr></tbody></table>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br><br>지난 2일 황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운을 뗐다.<br><br>황대헌은 "동시에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이 없는지도 돌아보게 됐다"며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저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br><br>이어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대회가 끝난 뒤 제 생각을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입장 표명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br><br>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이에 황대헌의 입장 표명은 16일 이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br><br>황대헌은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19년 6월 대표팀 훈련 도중 린샤오쥔(임효준)이 자신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일부가 노출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연맹에 신고하고 고소를 진행했다. <br><br>당시 린샤오쥔은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 귀화를 택했다. 이후 법정 공방은 대법원까지 이어졌고 린샤오쥔은 2021년 6월 황대헌을 성희롱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판결받았다. <br><br>이후 황대헌은 2024년 3월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동료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연달아 반칙해 '팀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황대헌과 박지원은 오해를 풀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황대헌은 '반칙왕'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어려웠다. <br><br>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를 받았을 때 이 별명이 다시 소환되기도 했다. 또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거부한 것을 두고도 팬들의 질타가 쏟아진 바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머리 쓰는 AI, 몸도 얻었다”…두뇌·피지컬 갖춘 ‘제2의 인류’ 임박 03-03 다음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 베트남 통산 두 번째 우승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