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넘는 인생 드라마' 패럴림픽 선수단, 올림픽 금빛 감동 이어간다 [패럴림픽] 작성일 03-0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03/0003496956_001_2026030308011581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하는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김윤지가 크로스컨트리 훈련에서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올림픽의 금빛 감동을 이젠 패럴림픽 선수들이 이어 받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br><br>한국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동안 동계패럴림픽 5개 종목(알파인스키·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스키·스노보드·휠체어컬링)에 40여 명의 선수단을 이탈리아에 파견한다. 동계패럴림픽에서 유일한 빙상 종목인 아이스하키(밀라노)에 출전하지 않는 한국은 스키·스노보드 설상 종목과 휠체어컬링이 열리는 코르티나에서만 경기를 치른다. <br><br>패럴림픽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다. 종합 순위 20위 이내 진입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br><br>메달 기대가 높은 선수는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김윤지(20·BDH파라스)다.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설원을 가르며 두 종목을 병행하는 김윤지는 지난해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노르딕스키 4관왕에 오른 그는 처음으로 출전하는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03/0003496956_002_20260303080115856.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 1위인 백혜진(43)-이용석(42·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금빛 호흡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전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한 휠체어컬링 4인조(양희태·남봉광·이현출·차진호·방민자) 역시 메달 기대주들이다.<br><br>팀으로 국가대표를 선발한 올림픽 컬링과 달리,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선발해 새로운 팀을 꾸렸다. 한국 최고의 팀인 만큼, 메달의 기대가 높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03/0003496956_003_20260303080115928.jpg" alt="" /><em class="img_desc">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이용석-백혜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3/03/0003496956_004_2026030308011596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최사라 선수(좌)-어은미 가이드(우).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알파인스키 최사라(23·현대이지웰)도 눈여겨볼 만한 카드다. 시각장애인인 그는 가이드 어은미(27)과 호흡을 맞춰 설원을 활강한다. 이 종목 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깜짝 메달'을 노린다. <br><br>양오열 선수단장은 지난달 결단식에서 "선수들은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이겨냈고, 지금 이 자리(패럴림픽)에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스로를 증명해냈다. 하나의 팀으로 후회 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탁구 김나영-유한나, 중국 제치고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올랐다 03-03 다음 탁구 김나영-유한나 조,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