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전 우승' 박정환, 누적 상금 108억 돌파…이창호 107억 넘어서며 역대 1위 작성일 03-03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3/03/0000039627_001_20260303065309585.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이 누적 상금 역대 1위로 올라섰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세계 최고 상금 바둑대회인 세계기선전에서 초대 타이틀을 차지한 박정환 9단이 역대 누적 상금 1위로 올라섰다. <br><br>한국기원은 2일 박정환이 통산 상금 108억 4,062만 원을 기록해 종전 이창호 9단이 보유한 107억 7,995만 원을 넘어 역대 한국 프로기사 1위가 됐다고 밝혔다. <br><br>2006년 프로 입단한 박정환은 메이저 세계대회 6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외 대회에서 통산 37차례 타이틀을 차지했다. <br><br>특히 지난달 27일 끝난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21) 9단을 2-1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br><br>2021년 삼성화재배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에 오른 박정환은 우승상금 4억원을 획득해 이창호를 제치고 역대 1위가 됐다. <br><br>2013년 1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59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달린 박정환은 이후 신진서 9단에게 맨 윗자리를 내줬지만 삼십 대 중반으로 향하는 나이에도 부동의 2위를 지키고 있다. <br><br>박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좋은 기록을 남기게 되어 영광스럽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개인적으로 기록보다는 매 판 후회 없는 내용의 바둑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좋은 결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한편 74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인 신진서는 지난달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며 통산 상금 100억 원을 돌파했다. <br><br>프로 입단 14년 만에 역대 3번째로 상금 100억 원을 달성한 신진서는 박정환과 이창호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잘못 쓰면 독…‘사고의 힘’ 키우는 AI 활용법은? 03-03 다음 블랙핑크, 발매 첫날 146만장 돌파…걸그룹 하루 판매량 새 기준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