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개 귀 데이터 모아… 최상의 오디오 구현 작성일 03-0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찬사 쏟아진 ‘갤럭시 버즈4 프로’ <br>베젤 최소화… 진동판 20% 확장 <br>바로 옆서 얘기하는 것처럼 또렷</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1R9iTsgV"> <div contents-hash="52f25888450793840df0a9acc17e193ba97816bbe227ada7a0124780ee3ceb31" dmcf-pid="Y6bAeD3Gg2" dmcf-ptype="general"> <div>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692d01c209ce477a2ff523d9b2016ea9ff64b8d6a598ea9fc7f0198ad09fc" dmcf-pid="GPKcdw0H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segye/20260303060542136pgm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gHI1MV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segye/20260303060542136pgm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d243f88029d254f5b5f9695a1ea21d8ab2d0a09d0e4ac0e394326f31c41ecf5" dmcf-pid="HQ9kJrpXcK" dmcf-ptype="general">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버즈4 프로’ 브리핑에서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오디오그룹 문한길(사진) 마스터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버즈4 프로에 대해 “단순한 스펙 경쟁을 넘어 실제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주목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주변 환경, 사용자의 귀 모양, 착용 상태 등 다양한 변수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고려했다는 것이 차별화 지점”이라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c6a1d65326659afe2362a10c42308544fa67bca1f376ef2177ff81ab37dce27a" dmcf-pid="Xx2EimUZkb" dmcf-ptype="general">버즈4 프로만의 오디오 경험은 ‘새로운 스피커 구조’에서 출발한다. 버즈4 프로는 스피커 가장자리의 베젤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통해 진동판의 유효 면적을 전작 대비 약 20% 확장했다. 이어버드 스피커는 물리적으로 크기를 키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기존 통념을 돌파한 것이다.</p> <p contents-hash="bdf83d24e7c04f473575a05bcdc5d37ea52dff7867532cac5ea994378ad88fc1" dmcf-pid="ZMVDnsu5aB" dmcf-ptype="general">문 마스터는 “음질의 강점을 살린 투웨이(2-Way) 스피커 구조를 계승하면서도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작고 귀여운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진동 면적을 최대로 넓힌 역대 최고 효율의 우퍼를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탄생한 스피커는 맑고 섬세한 고음을 내는 트위터와 어우러져 마치 콘서트홀에 온 듯한 생생한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ceb48c5d8abb41d46b5d2d7b6d3525631ac054692ae2148c33dc281cb301cc9" dmcf-pid="5RfwLO71gq" dmcf-ptype="general">문 마스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일관된 안정성’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귀에 편안하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서다. 이에 삼성전자는 누구나 자신의 귀에 딱 맞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2024년부터 미국 미시간 대학교와 손잡고 무려 1억개가 넘는 전 세계인의 귀 모양 데이터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248e50395132d0661b669728501f03de12933dfb460299c69be997029014da3" dmcf-pid="1e4roIztk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연구진은 카페와 쌩쌩 달리는 자동차 안, 발 디딜 틈 없는 퇴근길 지하철 등 시끄러운 현실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방대한 통화 데이터를 하나하나 수집했다. 우리가 마주하는 ‘진짜 일상’은 조용한 실험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연구진은 대화할 때 얼굴 근육이 움직이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어폰이 미세하게 빠지는 상황까지도 모두 계산했다. 그 덕에 버즈4 프로를 착용하면 발신자와 수신자 모두 언제 어디서든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또렷한 통화를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9c5444fb0b794a6ef172d5fd260feafe59071f9f750b97cdf50e4213375fdda5" dmcf-pid="td8mgCqFA7" dmcf-ptype="general">사용성도 대폭 높였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켜고 길을 걷다가도 85㏈ 이상의 큰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딥러닝 기술이 이를 인지해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모드로 바꿔 혹시 모를 위험을 막아준다.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을 때 전화가 올 경우,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거나 가로젓는 ‘헤드 제스처’ 기능만으로 쉽게 전화를 받거나 거절하는 기능도 대표적인 사례다.</p> <p contents-hash="53267cdd010ffcf72e08f1f0966d93da2e4e9a511e063e73986efcb1f91f9420" dmcf-pid="FJ6sahB3ku"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이동수 기자 ds@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장 준비할 시간 없다” 통화 듣고… 곧바로 짐싸는 가정용 로봇 03-03 다음 '피 철철' 韓 국가대표도 '아찔'...'스케이트 날 충돌' 끔찍한 빙판 사고 당사자, 다행스러운 근황 공개..."수술 부위는 가렸다"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