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쫙 내려 속옷 노출' 빙속 여제, 이 덕에 또 '돈방석'... 실착 유니폼 '수억' 낙찰 "호날두 제치고 신기록" 작성일 03-03 31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3/0003412973_001_20260303045107925.jpg" alt="" /><em class="img_desc">유타 레이르담이 지난 2월 9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빙속 여제' 유타 레이르담(28)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마저 제쳤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입었던 그의 경기복이 무려 17만 파운드(3억 3400만원)에 낙찰되며 경매 사이트 신기록을 세웠다.<br><br>영국 '더선'은 2일(현지시간) "올림픽 영웅 레이르담이 착용했던 오렌지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복이 스포츠 용품 경매 사이트 '매치원셔츠'에서 17만 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br><br>이어 "이는 종전 최고가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실착 유니폼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은 수치다. 호날두가 지난 2025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헝가리전에 출전해 입었던 유니폼은 약 6만 3000유로(약 1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며 "레이르담의 경기복은 경매 시작 불과 몇 시간 만에 8500파운드에서 17만 파운드로 수직 상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br><br>유명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의 약혼녀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벅찬 감격에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약혼자 제이크 폴 역시 경기장을 직접 찾아 눈물을 흘리며 응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3/0003412973_002_20260303045107983.jpg" alt="" /><em class="img_desc">경매에 오른 유타 레이르담의 실착 유니폼. /사진=더선 갈무리</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3/0003412973_003_20260303045108013.jpg" alt="" /><em class="img_desc">유타 레이르담(왼쪽)과 제이크 포. /사진=더선 갈무리</em></span>특히 레이르담은 올림픽 기간 중 유니폼 지퍼를 내려 나이키 속옷을 노출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매체는 "이 아찔한 해프닝 덕분에 그녀가 약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추가 광고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라고 전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이번 경매 수익금은 의미 있는 곳에 쓰인다. 레이르담을 포함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경매 물품 수익금은 이들이 어린 시절 처음 스포츠를 시작했던 유소년 클럽으로 돌아간다.<br><br>레이르담이 스케이트를 처음 신었던 '파이나커 빙상 클럽'은 잭팟 소식에 축제 분위기다. 요한 반 담 클럽 회장은 "정말 기쁘고, 이 엄청난 금액을 어떻게 아이들을 위해 잘 활용할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3/0003412973_004_20260303045108055.jpg" alt="" /><em class="img_desc">유타 레이르담.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고대 원형경기장 위에 다시 오르는 불꽃…겨울패럴림픽 시간이 온다 03-03 다음 "가격 올라도 성장"… 노태문·정재헌, 바르셀로나서 ‘갤럭시 S26 동맹’ 과시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