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잇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향연 ‘호퍼스’ 작성일 03-0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nd 방송·문화] <br>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4일 개봉<br>숲 지키려 동물 세계 잠입하는 소녀<br>웃음에 교훈까지… 전 세대가 즐길 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JJRA5TW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b8740bccd529684b8816b213a11f5102fd7c6b417819ca64ac746735b52bf" dmcf-pid="fCiiec1y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kukminilbo/20260303021756750qyxa.jpg" data-org-width="640" dmcf-mid="9j442dSr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kukminilbo/20260303021756750qy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c25576b6cacc1a2224c6af538271d5364e47efceef13bfa5800e0c1029af8a" dmcf-pid="4hnndktWWt" dmcf-ptype="general"><br>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소녀 메이블(파이퍼 커다)은 마음이 힘들 때마다 숲속 공터를 찾는다.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안식처다. 하지만 재선을 노리는 제리 시장(존 햄)이 숲속 공터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면서 그곳 생태계는 순식간에 파괴된다. 맨몸으로 공사를 막아서는 것밖에 방법이 없던 메이블은 무력감을 느낀다.</p> <p contents-hash="85e1b0f7feb6f55af10d46e3fa8b22cd9ddb32067b446c3f971d2c520a97fade" dmcf-pid="8yNNomUZC1"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과학 선생님이 개발한 ‘호핑’ 기술을 우연히 발견한다.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이 첨단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메이블은 동물들과 대화하는 게 가능해진다. 동물 세계에 잠입한 그는 포유류를 이끄는 조지 왕(바비 모니한)과 동물 의회의 권력자인 곤충 여왕(메릴 스트립) 등을 설득해 인간에 대한 반격에 나선다.</p> <p contents-hash="9b7f0f5e07c9691a26ddb0d7ec195069baa76aa41ef52ba9b8dd04ca34f7cdea" dmcf-pid="6Wjjgsu5W5" dmcf-ptype="general">디즈니·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호퍼스’(사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4일 국내 개봉하는 ‘호퍼스’는 당분간 개봉 예정작 가운데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세에 대적할 만한 유일한 작품으로 꼽힌다. ‘토이 스토리’ ‘업’ ‘코코’ ‘인사이드 아웃’ ‘엘리멘탈’ 등 디즈니·픽사 전작들이 그렇듯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만한 볼거리와 유쾌한 재미, 교훈적 메시지까지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6e7c370d910af2c75113ab18980d9e154b93813dab6c83d327e93d104f271cc7" dmcf-pid="PYAAaO71lZ" dmcf-ptype="general">디즈니·픽사판 ‘아바타’라 할 만하다. 비버의 몸으로 다른 동물과 소통할 수 있게 된 메이블은 포유류와 파충류, 곤충류, 조류 등 그들의 세계를 이해해 나간다. 가령 동물들이 따르는 ‘연못 법’을 처음 접하고선 당황한다. “다정하게 대하되, 먹어야 할 땐 먹는다.” 서로 다른 종들이 균형을 유지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한 규칙, 그것은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4da9a3dc5a3b777e568417f82c7555323267abb819c6036ec01221e42c7dba2b" dmcf-pid="QGccNIztS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실제 비버의 생태 환경을 관찰하는 현장 답사를 통해 사실감을 높였다. 컴퓨터그래픽(CG)으로 구현된 자연환경 배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캐릭터에는 붓 터치 질감을 더해 보다 또렷이 부각하는 기술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완성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위 베어 베어스’로 영국 아카데미 어린이상을 거머쥔 다니엘 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b5ce397abd07ab3eeb5763d31477f19dcc4f52bf79801c229ba386f49d0a8" dmcf-pid="xHkkjCqF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3/kukminilbo/20260303021758010lpnk.jpg" data-org-width="640" dmcf-mid="2dNNomUZ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3/kukminilbo/20260303021758010lp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01190afa8df7e5c2919eaddb68c998f3a0ebfcd4058bd59bee58c612f8b865" dmcf-pid="yd77pfDglG" dmcf-ptype="general"><br>동물 세계를 위협하던 인간들이 화재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동물들이 힘을 합쳐 댐을 무너뜨리는 후반부 장면에서 뭉클한 감동이 밀려든다. 영화는 인간이나 동물이 모두 “위대한 자연의 일부”라고 말한다. 생태계 질서와 공동체 가치, 나아가 진정한 공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자연 안에서 모두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게 작품의 궁극적 메시지다.</p> <p contents-hash="3de8801bb6b782d6e07bf457c107b8f88b1b3d52c508b10d02134f5872426f45" dmcf-pid="WJzzU4waCY" dmcf-ptype="general">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이 매 장면 관객을 웃음 짓게 만든다. 비버와 곰, 거북이, 개구리, 벌, 고래까지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총출동한다. 비버의 모습을 한 메이블이 휴대전화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으로 제리 시장에게 말 거는 장면은 특히 유쾌하다. 캐릭터 인기로 팬덤이 형성되면 ‘주토피아 2’처럼 N차 관람 열풍이 불 수도 있겠다. 러닝타임 104분. 전체 관람가.</p> <p contents-hash="540fd58586207f8d002c7270cda59a054cbd348db5126172c135a12d262658c0" dmcf-pid="Yiqqu8rNvW"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GnBB76mjSy"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퍼스널 AI' 방점… 삼성·구글·모토로라 3각동맹 03-03 다음 김용건, 늦둥이 아들 시온, 손자 우인이 공개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