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달궜다! 클러치위너, 경남신문배 제패... 삼관 향한 질주 시작 작성일 03-03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선행으로 경주 지배... 1400m 최강 기록 입증한 '속도전 완승'<br>헤이브라더와 직선 격돌... 400m 남기고 갈라진 1.5마신 승부<br>삼관 전초전 제패... KRA컵마일 향한 3세 최강자 도전장</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3/0000149766_001_20260303010010077.png" alt="" /><em class="img_desc">1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서 서승운 기수가 기승한 클러치위너가 질주하고 있다. 3세 기대주 클러치위너가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에서 1.5마신 차 완승을 거두며 트리플 크라운 전초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3세 기대주 클러치위너가 경남신문배 대상경주에서 1.5마신 차 완승을 거두며 트리플 크라운 전초전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선행으로 경주를 지배한 과감한 전개와 막판 뚝심이 어우러지며 '삼관마 후보'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br><br><strong>초반부터 불꽃 선두 싸움…1400m 최강 기록이 빛났다</strong><br><br>1일 오후 4시 5분,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1400m·총상금 2억 원)는 시작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br><br>출발과 동시에 클러치위너는 주저함 없이 선행으로 치고 나갔다. 이번 출전마 가운데 14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강점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뒤이어 4연승에 도전하던 '헤이브라더'가 곧바로 압박했고, 3코너에 접어들며 '클리어리위너'까지 가세했다. 전초전답게, 선두권은 한 치의 양보도 없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3/0000149766_002_20260303010010173.png" alt="" /><em class="img_desc">1일 오후 4시 5분 부산경남 제6경주로 열린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1400m, 총상금 2억 원)에서 클러치위너가 렛츠런파크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클러치위너).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em></span></div><br><br><strong>400m 남기고 '한 수 위'…1.5마신 차 완승</strong><br><br>직선주로에 접어든 뒤에도 두 마리의 접전은 계속됐다. 그러나 결승선 400m를 남긴 지점부터 승부가 갈렸다. 클러치위너의 걸음이 한층 더 힘을 냈고, 리듬을 잃지 않은 채 격차를 벌려 나갔다.<br><br>결국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것은 클러치위너. 2위 헤이브라더를 1.5마신(약 3.6m) 차로 따돌리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세마 판도에서 '선두주자'로 이름을 올리는 순간이었다.<br><br>안장 위에서 침착하게 경주를 이끈 서승운 기수의 노련함도 빛났다. 지난 경주부터 호흡을 맞춘 그는 과감한 초반 전개와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로 끝까지 선두를 지켜냈다. 부경을 대표하는 정상급 기수다운 완성도 높은 레이스 운영이었다.<br><br><strong>삼관마급 경쟁 속 값진 승리…KRA컵마일로 시선 집중</strong><br><br>경주 후 문현철 조교사는 "삼관마 경주를 준비할 정도의 강한 말들이 많아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면서도 "오늘 말 상태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전초전에서 거둔 이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br><br>이제 시선은 오는 3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첫 관문, KRA컵마일(G2·1600m)로 향한다. 한 단계 늘어난 거리, 더 치열해질 경쟁 속에서도 클러치위너가 다시 한번 선행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부산의 봄을 달군 이번 경남신문배는, 어쩌면 새로운 삼관의 서막이었을지 모른다. 클러치위너의 질주는 이제 막 시작됐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우디·한로로·김용빈, 2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03-03 다음 경악 "난 집단 폭행 당했다"…UFC 2위 사루키안, 경기 종료 후 상대 기습 →사과는 커녕 욕설까지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