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바로잡고파”…‘린샤오쥔 사건+팀킬 논란’ 황대헌, 마침내 입 여나 작성일 03-03 33 목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황대헌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br><br>황대헌은 2일 자신의 SNS에 “이번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 중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동시에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이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됐다”고 적었다.<br><br>명실상부 황대헌은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남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3/0001114379_001_20260303001112997.jpg" alt="" /><em class="img_desc"> 2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황대헌이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3/0001114379_002_20260303001113057.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4일 앞둔 2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황대헌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최근 막을 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도 존재감은 컸다. 남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확, 세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가 동계 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것은 황대헌이 ‘1호’다.<br><br>하지만 그는 늘 잦은 논란에 시달렸다. 2019년 6월 대표팀 훈련 도중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장난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연맹에 신고한 뒤 고소를 진행했다.<br><br>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린샤오쥔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린샤오쥔은 2021년 6월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2020년 중국 귀화를 한 상황이었다.<br><br>‘팀킬 논란’도 있었다. 2024년 3월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동료 박지원에게 연거푸 반칙을 범했다. 당시 박지원은 목 보호대를 착용할 정도로 작지 않은 부상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황대헌에게는 ‘반칙왕’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이 따라다녔다.<br><br>이 밖에 이번 올림픽에서는 남자 1500m 은메달 획득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거부해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br><br>이런 황대헌은 14~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끝낸 뒤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할 전망이다.<br><br>그는 “더 늦게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나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있는 만큼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며 “대회가 끝난 뒤 나의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3/0001114379_003_20260303001113092.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2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이 훈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em></span>[이한주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솔로지옥5' 김민지, 성형 의혹에 선 그었다…"성형 절대 NO, 코·이마 필러만" 03-03 다음 [TF인터뷰] '슈게이즈 신성' 공원 "다음엔 '올해의 음반' 노려볼게요"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