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닌 부분 바로잡을 것"…황대헌,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입 연다 작성일 03-02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3/02/0005324155_001_2026030219490946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스1) 김진환 기자 =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남자 대표팀의 황대헌이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2.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밀라노=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황대헌(27·강원도청)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고 예고했다. <br><br>2일 뉴시스에 따르면 황대헌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했다.<br><br>황대헌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며 "동시에 저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저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대회가 끝난 뒤 제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부연했다.<br><br>올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br><br>황대헌은 2019년 6월 대표팀 훈련 도중 린샤오쥔(임효준)이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일부가 노출돼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대한빙상연맹에 신고하고, 린샤오쥔을 고소했다.<br><br>린샤오쥔은 당시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2020년 중국 귀화를 택했다. 법정공방이 대법원까지 이어진 끝에 린샤오쥔은 2021년 6월 황대헌을 성희롱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br><br>황대헌은 2024년 3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대표팀 동료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연달아 반칙을 범해 '팀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 대회엔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려 있었다.<br><br>이후 황대헌에겐 '반칙왕'이란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이번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범해 패널티를 받았을 때도 이 별명이 다시 소환됐다.<br><br>올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한 뒤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답변을 거부한 것을 두고도 쇼트트랙 팬들의 질타가 쏟아졌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한·싱 AI 동맹...이 대통령 "혁신 DNA 확장해 AI 대항해 시대 열 것" 03-02 다음 전현무, 친정 살림살이 바꿔줬다…대상 공약 이행 "최고급은 달라"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