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원대 도박 조장했다”… 뉴욕주, 스팀 확률형 아이템 전면 금지 소송 작성일 03-0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PSQIzt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4d926d48ee77c29f9e346c4f1e8f75d9109f36bdb0e19b2238cf461a09792" dmcf-pid="W4QvxCqF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운터 스트라이크2 확률형 아이템 뽑기 모습. 벨브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kukminilbo/20260302173204466ix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RCVhbjJ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kukminilbo/20260302173204466ix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운터 스트라이크2 확률형 아이템 뽑기 모습. 벨브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548d2b270b8df6d2183f25fd056bb1b9412382c621a23f13b00250ce5df8f7" dmcf-pid="Y53g0iTsTh" dmcf-ptype="general">뉴욕주 검찰이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운영사인 밸브에 “게임을 가장한 불법 도박을 조장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0647e51bb28a88108fda402d9078b93bcd9eb7f58649bed2a070dd10e06dc35e" dmcf-pid="G10apnyOSC" dmcf-ptype="general">2일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은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2’ ‘도타2’ ‘팀 포트리스2’ 등이 불법 도박을 조장해 아동·청소년을 중독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레티샤 제임스 검찰총장 명의로 맨해튼 주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30558d9308410e1425bdb8c4452060038ce8296240ecdc4efdd2ec6223a2e786" dmcf-pid="HtpNULWIhI" dmcf-ptype="general"><span>뉴욕주 검찰은 소장에서 밸브의 확률형 아이템 시스템이 전형적인 도박과 다름없다고 규정했다. 검찰에서 문제삼은 건 </span><span>게임 내 아이템 상자를 여는 과정에서 슬롯머신과 유사한 회전 휠 애니메이션을 동반해 이용자들에게 시각적 자극을 주는 점이다. 이에 더해 희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실제 현금을 반복적으로 결제하도록 유도한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span></p> <p contents-hash="ddf3b29831f1c8ab987173da5bc14320f462ae4025017d6b3dcdff26bf0a1779" dmcf-pid="XFUjuoYCyO" dmcf-ptype="general"><span>이렇게 획득한 가상 아이템들이 스팀 커뮤니티 장터나 제3의 외부 사이트에서 수천 달러에서 많게는 100만 달러(</span>14억 6000만원<span>) 이상에 거래되는 등 실질적인 화폐 가치를 지닌다는 점이 불법 도박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근거가 된다고 검찰은 봤다.</span></p> <p contents-hash="ee3db183fb99ad41c5a07610fe6ce0d2f3fd7b886ab9f2fbd4730aa55572b22d" dmcf-pid="Z3uA7gGhWs" dmcf-ptype="general">제임스 검찰총장은 “밸브는 아동과 성인 모두가 가치 있는 가상 경품을 노리고 불법 도박을 하도록 방치함으로써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며 “이러한 기능은 중독성이 강하고 해롭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d34309a020c537472f4aa2bbd842e8909d447cf7e49f6a3961457c7bf91a0b" dmcf-pid="507czaHlym" dmcf-ptype="general">검찰은 확률형 아이템 판매 및 홍보의 영구 금지와 함께 거둔 수익금 전액의 환수 및 해당 수익의 3배에 달하는 징벌적 벌금 부과를 재판부에 공식 요청했다.</p> <p contents-hash="5e4e049d87799fb0e969e8a1c4bd55805b8fe441c1474a491df6b1bbfcd2dab5" dmcf-pid="1pzkqNXSCr" dmcf-ptype="general">외신들은 이번 소송이 글로벌 게임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작년 1월 ‘원신’의 제작사 호요버스에 아동 기만 혐의로 2000만 달러(약 292억원)의 벌금을 부과한 사례가 있다. 이번 밸브 소송은 주 헌법상 불법 도박 혐의를 직접 적용했다는 점에서 수위가 훨씬 높다. 뉴욕주가 승소할 경우 다른 주나 국가들로 규제 흐름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055f31c729952494952087be8770e796c9b82b20aa9ba127c077db82b0e0c874" dmcf-pid="tUqEBjZvCw"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faa41a2e0ad7d338fc1c5ca11adc02df3c16aa5183bd963f41693ebeb5ee7a18" dmcf-pid="FuBDbA5TCD"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세 전원주, 빙판길서 넘어져 수술 "유튜브 촬영 불가" [전문] 03-02 다음 지소연, 3·1절 하루 전 일본 브이로그.. “내 불찰, 양미라는 연관 無” 사과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