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위트컴 치고 더닝 막는다 “일본·대만 문제 없어요” 작성일 03-02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빅리그 28승 더닝 2선발 중책<br> 경험 앞세워 마운드 중심축 역할<br> 존스·위트컴 상위 타선 배치 전망<br> 수비에서도 멀티 포지션 소화할 듯<br>'모국 사랑'으로 2라운드 선봉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3/02/0001368921_001_20260302173418330.jpg" alt="" /><em class="img_desc">WBC 한국 야구 대표팀 타선을 이끌 저마이 존스(왼쪽)와 셰이 위트컴이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3/02/0001368921_002_20260302173418392.jpg" alt="" /><em class="img_desc">대표팀 2선발 중책을 맡은 데인 더닝. 연합뉴스</em></span><br><br>2006년 ‘4강 신화’ 재현에 나서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야구 대표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은 ‘한국계 3인방’의 활약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하성, 송성문, 원태인, 문동주 등 투타 핵심이 빠진 상황에서 대표팀은 이들 3인방의 ‘메이저리그급’ 활약에 기대를 건다.<br><br>5일 개막하는 대회 조별 라운드에 출전하는 한국계 선수는 우완 데인 더닝(32·시애틀)과 내야수 셰이 위트컴(28·휴스턴), 외야수 저마이 존스(28·디트로이트) 등 3명이다. 투수진에서 전천후 활약이 기대되는 더닝은 메이저리그(MLB) 6시즌 통산 평균자책 4.44에 28승을 올리며 잔뼈가 굵다. 텍사스 소속이이던 2023년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정규시즌 평균자책 3.70에 12승 7패를 기록했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에도 불펜으로 3경기 출격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br><br>선발 ‘원투펀치’로 꼽히던 원태인과 문동주가 빠졌고 WBC 특성상 투구 수 제한과 투구 후 휴식 규정이 엄격해 더닝의 선발, 볼펜을 가리지 않는 활약이 대표팀에는 절실하다. 류 감독은 대회 1년 전부터 한국계 선수들 발탁에 공을 들여 왔다. 특히 그 중에서도 투수진에서는 더닝 발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6일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선발이든 불펜이든 (투구수 제한 기준인) 65구 내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투수”라고 더닝을 평가했다. 더닝은 3일 일본 오릭스전 선발 등판이 유력해 곽빈과 함께 예선 1라운드 대표팀 원투펀치를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br><br>타선에서는 위트컴과 존스가 대표팀의 김도영, 노시환과 함께 신흥 ‘우타 거포’라인의 화룡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위트컴은 마이너리그 최정상급 홈런타자로 매 시즌 활약했고 지난해 MLB 첫 홈런의 비거리는 137.5m에 달한다. 존스는 지난해 주로 대타로 출전해 150타석에서 타율 0.287에 OPS 0.937을 기록했다. 7홈런을 모두 좌완 상대로 뽑아낼 만큼 왼손 투수에게 특히 강하다. 2일 류지현 감독은 대표팀 첫 연습 경기에서 존스와 위트컴을 각각 2번과 4번 타선에 배치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위트컴과 존스 모두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송성문과 김하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위트컴의 멀티 포지션 능력이 더 필요해졌다. 대표팀 선발 3루수 후보이면서 상황에 따라 백업 유격수로도 나설 수 있다. 존스도 외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벤치의 숨통을 틔어줄 것으로 보인다.<br><br>존스는 “한국을 사랑한다”며 “어머니가 도쿄로 경기를 보러 오실 것”이라며 대표팀 활약을 기대했다. 위트컴은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소속팀 스프링 트레이닝에 최대한 늦게 복귀하고 싶다”고 WBC 활약을 예고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도시공사 14연승…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03-02 다음 미국 공습 여파, 북중미월드컵 이란 불참?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