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변…미·이스라엘 공습 속 이란 '배구선수 20명 사망·100여명 부상'→"미사일 4발 체육관 직격" FIVB 긴급 성명 "특별 태스크 포스팀 구성" 작성일 03-02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2/0002243135_001_2026030216441474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배구계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란 남부에서 발생한 미사일 공격으로 다수의 배구 선수들이 희생됐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br><br>그리스 매체 '그릭 시티 타임스'는 최근 "이란 남부 라레스트에서 발생한 미사일 공습으로 배구 선수 20명과 코치 1명이 사망했고, 약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br><br>현지 당국에 따르면 공격은 파르스주 라레스트 시에 위치한 한 폐쇄 체육관을 직접 타격했다. 이란 'SNN 뉴스'는 해당 지역에 총 네 발의 미사일이 떨어졌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2/0002243135_002_20260302164414785.jpg" alt="" /></span></div><br><br>현재 중동 정세는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합동 공습을 단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국방부 장관 아지즈 나시르자데,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모하마드 팍푸르 등 핵심 인사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습은 사전 정보 수집을 바탕으로 군 수뇌부를 겨냥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민간인 피해를 완전히 막지는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배구 선수단 참사 역시 그 여파 속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br><br>이번 사건에 국제배구연맹(FIVB)은 즉각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2/0002243135_003_20260302164414823.png" alt="" /></span></div><br><br>FIVB는 "중동 및 인근 지역의 악화되는 안보 상황 속에서 이란의 여러 젊은 배구 선수들이 사망했다는 보도에 충격을 받았으며,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번 위기 속에서 희생된 선수들의 가족들과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고 밝혔다.<br><br>이어 "현재 FIVB의 최우선 과제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모든 배구 선수, 코치, 스태프,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들은 현재 분쟁 상황에 휘말려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특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해당 조직은 각국 정부, 비정부기구(NGO), 기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실시간으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을 밝혔다. <br><br>사진= Play Sports, RTV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타이완, 연습경기 우천 취소…"야수 경기 감각 유지 걱정" 03-02 다음 정구 수원시청 김진웅-농협은행 황정미,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