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일차, 종일 비로 ‘A~D조’ 모두 승부뽑기…4강 경우의 수? [2026 명문고 야구열전] 작성일 03-0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3/02/0005484842_001_2026030216021833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명문고야구열전 두 번째 날인 2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서울고:대구고의 예선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 추첨으로 승패를 보고 있다. 양팀 감독들이 추첨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em></span> <br>[파이낸셜뉴스] 고교야구의 본격적인 시즌이 돌입하는 주말리그 직전 열리는 오프시즌 최대 전국대회 ‘2026 명문고 야구열전’이 부산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예선전이 한참이다. 예선 2일차인 금일(2일) 경기는 A조 북일고 대 휘문고, B조 덕수고 대 마산고, C조 부산고 대 마산용마고, D조 서울고 대 대구고의 각 일정이 편성돼 있었다. <br> <br>이날 비 예보가 있었지만 파이낸셜뉴스와 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빗줄기가 서서히 거세지며 경기 시작 직전 더 거세지며 결국 오전 2경기가 취소되며 승·패를 나누는 ‘승부뽑기’를 한 데 이어 오후 경기도 우천으로 이어졌다. 여건상 4경기 전부 추첨으로 승부를 보게 됐다. <br> <br>2일 오전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 보조 A구장에 잡힌 A조 경기는 승부뽑기 결과 북일고가 휘문고에 승을 거뒀으며 보조 B구장에 열릴 예정인 B조 경기는 마산고가 덕수고에 승을 거뒀다. 오후 경기인 보조 A구장의 C조 경기는 추첨 끝에 마산용마고가 부산고에 승을 거뒀으며 보조 B구장의 D조에는 서울고가 대구고에 승을 거뒀다. <br> <br>3팀씩 4개조를 편성, 각 조 1위가 4강에 오르는 대회 룰에 따라 먼저 2승을 올린 마산고가 4강행을 가장 일찍 확정 지었다. 나머지 3개조는 예선 3일차인 내일(3일) 준결승 진출팀이 모두 가려질 예정이다. <br> <br>부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각 조에 한 팀이라도 추첨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면 형평성 원칙에 따라 그 조는 득실차를 따지지 못한다. 때문에 이날 A~D조 모두 추첨을 거친 관계로 준결승 진출 조건으로 득실차는 고려되지 않는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3/02/0005484842_002_2026030216021835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명문고 야구열전’ 대회 대진표(위) 및 3월 2일 예선 2일차까지 경기 결과표. ©파이낸셜뉴스</em></span> <br>세 팀 모두 1승 1패씩 기록된 조가 나올 경우 그 조는 세 팀이 동시에 승부뽑기에 나서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무승부(9회까지 동점으로 끝나면 연장 없이 무승부)가 나올 경우 최종 1승 1무를 기록한 팀이 4강에 오른다. 이에 대회 예선 3일차 전 경기의 경우의 수를 살펴봤다. <br> <br>A조는 북일고가 1승 1패, 경남고가 1승, 휘문고가 1패를 기록 중이다. 내일 오전 보조 B구장에서 펼쳐지는 휘문고 대 경남고의 경기에서 경남고가 승리하거나 9회까지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자력으로 4강을 확정 짓는다. 휘문고가 이길 경우 세 팀 동시 승부뽑기에 돌입한다. <br> <br>C조는 부산고가 1승 1패, 마산용마고가 1승, 유신고가 1패를 기록했다. 3일차 오후 보조 A구장에서 열리는 마산용마고 대 유신고의 경기에서는 용마고가 이기거나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치면 자력으로 준결승에 오른다. 유신고가 이기면 C조 역시 세 팀 동시 승부뽑기로 준결승 진출팀을 결정한다. <br> <br>D조는 대구고가 1승 1패, 서울고가 1승, 전주고가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보조 A구장에서 진행되는 전주고 대 서울고와의 경기는 서울고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4강에 자력 진출한다. 전주고가 서울고를 꺾을 경우 이 조도 세 팀 동시 승부뽑기를 하게 된다. <br> <br>부산지방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기장군 날씨는 오전 3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하루 종일 흐릴 예정으로, 강수 확률은 20%다. 대회 예선 3일차 A~D조 4경기는 모두 정상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이란 공습' 후폭풍... 월드컵·아챔·F1 줄줄이 타격 03-02 다음 ‘오드리 헵번 변신’ 여배우, “난 이 질병 앓았다” 당당한 고백[할리우드비하인드]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