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14연승 질주…김락찬 10골 맹활약 속 플레이오프 확정 작성일 03-02 20 목록 인천도시공사가 파죽의 1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중심에는 해결사 김락찬이 있었다.<br><br>인천도시공사는 2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에서 상무 피닉스를 28-19로 제압했다.<br><br>이날 김락찬은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강덕진이 4골로 힘을 보탰다. 골문에서는 안준기(8세이브)와 안재필(7세이브)이 15세이브를 합작하며 철벽 수비를 완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2/0001114352_001_2026030215531265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인천도시공사 강덕진 점프슛</em></span>공수에서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선보인 인천도시공사는 15승 1패(승점 30점)를 기록, 최소 3위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상무 피닉스는 2승 3무 11패(승점 7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경기 초반은 양 팀 골키퍼들의 선방 쇼로 팽팽하게 전개됐다. 균형을 깬 쪽은 인천도시공사였다. 전반 4분 30초, 박영준이 첫 골을 터뜨리며 답답한 흐름을 끊었고, 이어 김락찬이 9미터 밖에서 언더 슛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br><br>안재필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 속에 인천은 6-1까지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 상무 피닉스는 유찬민의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고, 김태양 골키퍼의 선방과 차혜성의 연속 돌파 득점으로 8-5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김락찬의 연속 골과 안정적인 수비 집중력으로 인천이 다시 격차를 벌리며 전반을 14-8로 마쳤다.<br><br>후반 초반은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이 펼쳐졌다. 인천은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실책이 나오기도 했지만, 안준기 골키퍼가 연속 선방으로 분위기를 지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2/0001114352_002_2026030215531270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인천도시공사 김락찬</em></span>상무 피닉스는 차혜성(7골)과 변서준(4골)을 중심으로 추격을 시도했으나, 연이은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인천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김기유의 속공과 강덕진의 스카이 플레이가 연이어 성공하며 23-14, 9골 차까지 달아났다.<br><br>상무가 7골 차까지 따라붙기도 했지만, 안준기의 선방에 막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후 조동함의 연속 골과 김도현의 쐐기 득점으로 점수 차를 다시 벌린 인천은 결국 28-1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경기 MVP로 선정된 김락찬은 “이길 때마다 리그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득점왕 경쟁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이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지만 남은 9경기도 집중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 꼭 우승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청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역시 클레이코트 스페셜리스트' 다르데리 5회 투어 우승 모두 클레이코트 03-02 다음 동점포에 멀티 히트…김도영 "실전 감각 회복에 집중"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