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철철' 스케이트 날이 얼굴로...女 쇼트트랙 선수, 수술 후 폴란드 복귀 근황 공개 작성일 03-02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55_001_20260302134615392.jpg" alt="" /><em class="img_desc">▲ ⓒ카밀라 셀리에르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카밀라 셀리에르가 자신의 집에 돌아갔다. <br><br>영국 '더 선'이 1일(한국시간) "카밀라 셀리에르가 동계올림픽 기간 사고 이후 귀국길 사진을 공개했지만, 얼굴의 절반은 가린 채였다"며 근황을 공개했다.<br><br>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준준결승 6조 경기 도중 셀리에르는 레이스 중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빙판에 쓰러졌다.<br><br>경기 막판 9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를 달리던 그녀는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에게 추월을 허용한 뒤 코너 구간에서 중심을 잃었다. 그 과정에서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 그리스월드의 스케이트 날이 우발적으로 그의 왼쪽 눈 위를 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55_002_20260302134615434.jpg" alt="" /><em class="img_desc">▲ ⓒ카밀라 셀리에르 SNS</em></span></div><br><br>돌발 상황에 경기는 즉각 중단됐고, 의료진이 급히 투입됐다. 슬로모션 화면에는 그가 얼음 위를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과 함께, 왼쪽 눈꺼풀 부위에서 흐른 피가 얼굴을 타고 번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br><br>다행히 시력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폴란드 올림픽 선수단장 니에즈비에츠키는 "링크를 빠져나가며 엄지를 들어 올렸고, 의식도 또렷했다"며 "뺨의 상처는 즉시 봉합했으며, 눈꺼풀도 절반 정도 베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현재 부기가 심해 정확한 내부 상태는 단정하기 어렵다. 단순 열상에 그치길 바라지만 병원 정밀 검사를 지켜봐야 한다"며 "광대뼈 손상이나 골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55_003_20260302134615477.png" alt="" /><em class="img_desc">▲ ⓒ카밀라 셀리에르 SNS</em></span></div><br><br>수술 이후 고향 폴란드 엘블라그로 돌아갔다.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꽃다발을 받은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그러나 부상을 입었던 눈 주변은 꽃으로 가리며 공개하지 않았다. 남편과 함께 찍은 거울 셀피에서도 자신의 얼굴은 가렸다.<br><br>지난 달에도 한 차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었다. 당시 셀리에르는 "언젠가 이 사진을 보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게 될 거예요"라며 "응원의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상태는 비교적 괜찮습니다"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55_004_20260302134615580.png" alt="" /><em class="img_desc">▲ ⓒ카밀라 셀리에르 SNS</em></span></div>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삼성, 투수진 줄부상…이호성도 수술대 03-02 다음 수업 준비로 삐그덕…김태리 쓴소리에 최현욱 반성(방과후 태리쌤)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