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T CEO “1등 자부심 무너지고 있다…뿌리부터 AI 네이티브로 개편” 작성일 03-0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J8XUnQ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e5a60c8fbeffa9d8fd62fe95e0ed15eaa9780e345f9425efe0a5836819732" dmcf-pid="poWOMgGh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재헌 SKT CEO는 1일(현지 시간)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인프라의 재편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포함한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S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mk/20260302131805500hjcv.jpg" data-org-width="700" dmcf-mid="xTzIRaHl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mk/20260302131805500hj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재헌 SKT CEO는 1일(현지 시간)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인프라의 재편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포함한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S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05e3c429cc48f1ffa0396d272750bbe5aa814d83fb1c9785841cc5ccd8532d" dmcf-pid="UgYIRaHlCB" dmcf-ptype="general"> “40여 년의 기업 역사를 가진 SK텔레콤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주가가 가장 높았던 일류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고객 없이는 성장도 없다’는 초심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인류가 한 번도 겪지 못했던 혁신적인 시대가 온 만큼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AI 전략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div> <p contents-hash="f6c5b7fa5aef6427f1671d1eace39a8730ba618f6d1c00605cbd029d7c2dc821" dmcf-pid="uaGCeNXSCq"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취임 후 처음으로 미디어 앞에 선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의 일성은 ‘반성’과 ‘성찰’이었다.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 개막 전날인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정 CEO는 과거의 영광에서 안주했던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며, SK텔레콤의 ‘통신 DNA’를 ‘AI DNA’로 완전히 재설계하는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펼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bc79480b7f72439dc22973e8089b54b2b1b1c845635d88ee3d40e6662b670a3" dmcf-pid="7NHhdjZvSz" dmcf-ptype="general">1년 전 발생한 SK텔레콤의 보안 사고를 언급한 그는 “기업의 영원한 존속은 업의 본질에 얼마나 충실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지난해의 비판들은 우리가 고객 중심이라는 본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자성했다. 이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저변부터 AI에 기반해야 고객들이 일상의 변화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MNO(무선통신) 사업을 중심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어떤 순서로 실행할지 심도 있게 검토를 마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0c8a54932790d22f35a45d4ded65807d8010858c89207ab3fcec78cbe69ea2" dmcf-pid="zjXlJA5TW7"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SK텔레콤은 통신 서비스의 심장부인 ‘통합전산시스템’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영업전산, 회선관리, 과금시스템 등 모든 레거시 시스템을 AI 최적화 설계로 재구축해, 초개인화된 고객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한 요금제와 멤버십 등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모든 시스템에 제로 트러스트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하는 것도 주된 과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8d61ed80ad1cbbe3bcfb6dc3d3f3abce4a34f44d10a5ba6f2d92d9f9db2e3" dmcf-pid="qAZSic1y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재헌 SKT CEO는 1일(현지 시간)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인프라의 재편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포함한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S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mk/20260302131806779vosu.jpg" data-org-width="700" dmcf-mid="3ityoD3G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mk/20260302131806779vo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재헌 SKT CEO는 1일(현지 시간)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인프라의 재편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포함한 ‘AI 네이티브’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SK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d64dae6f8f90f1708857e0cf4783ae191f3ae64dfa55377c1ede03c4005276" dmcf-pid="Bc5vnktWWU" dmcf-ptype="general"> 이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도 공식화 했다. 정 CEO는 “미래를 위해 지금 결단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투자 규모는 조 단위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d23332f6f9cb67943f53d87b92f1df73a590ecad3dc826191bda618b9ba0945" dmcf-pid="bDFWgw0HWp"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반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도 본격화한다. 무선 품질 관리, 트래픽 제어, 시설 운영까지 사람 중심의 운영 방식을 AI 기반 자율 구조로 전환해 고객 체감 품질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또 기지국과 스마트폰 간의 복잡한 무선환경을 스스로 학습하는 AI-RAN 기술을 통해 빠른 속도와 끊김 없는 초저지연 통신을 구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b1e70ea192da981cc83887f15e1ea48a1526010b93e47e13ab845b8507773e3" dmcf-pid="Kw3YarpXC0" dmcf-ptype="general">정 CEO는 “AI 시대에 통신 사업이 사양 산업이 아닌 새로운 혁신 사업이 되려면 AI가 지능화된 네트워크에 기반해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따라줘야 한다”며 “이것이 SK텔레콤이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07a0dfcad87023b0734fbf9a9ac70d3605365ed54e3a9768373e2f16e8f8a0" dmcf-pid="9r0GNmUZv3" dmcf-ptype="general">6세대 이동통신(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확보를 위한 글로벌 우군도 빠르게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 CEO는 “AI가 고도화될수록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은 필수적”이라며 “엔비디아, SK하이닉스 등과 협력해 현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6G 표준이 완성되는 시점은 2029년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48043921d42820ef0c429cad3524a737999b674e623803bf21e4cb6cae8d933e" dmcf-pid="2mpHjsu5CF"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 CEO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언급하며 “최근 144년만에 중앙 첨탑이 완성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는 기본과 원칙은 지키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창의적인 혁신이 더해진 결과”라며 “SK텔레콤도 이렇게 나아갈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4a3eabba0c2aa4606c6ff1bb2e7943cf812f1aeb8b130497448f2db1486cdc" dmcf-pid="VsUXAO71vt" dmcf-ptype="general">[바르셀로나 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 성공적인 데뷔…음방 1주차 활동 성료 03-02 다음 홍인, '아너' 특별 출연…이나영·정은채·이청아와 대립각 [공식]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