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팹리스산업협회장 “수요와 연계한 반도체 설계 생태계 강화” 작성일 03-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25fqae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cf4c97c9389aa2f28f56a0d58c3379fd45dc6d17b279ed10d1e05c0eab345" dmcf-pid="96V14BNd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경호 신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지난달 27일 성남 수정구 협회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유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etimesi/20260302120257064hfvl.jpg" data-org-width="700" dmcf-mid="bjoVadSr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etimesi/20260302120257064hf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경호 신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이 지난달 27일 성남 수정구 협회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유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c7f5f0a83b4e7ae8717f7e7e255804316fd42ae281ed53e665c5ea0d6f0c7c" dmcf-pid="2Pft8bjJOo" dmcf-ptype="general">한국팹리스산업협회가 반도체 수요와 연계한 설계 생태계 재정비를 올해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반도체 개발의 첫 단추인 설계를 공공과 민간 수요와 협력에 추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d08dd0718c94289768f213f60c66cafa836a12582e405f07dee2b5eb1f67263" dmcf-pid="VQ4F6KAiIL" dmcf-ptype="general">김경호 신임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은 지난달 27일 성남 수정구 협회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064ff4aee24c8456fd022dfe9098609e86f1f900bbfb79f16bfe1ebc692dfd1d" dmcf-pid="fx83P9cnOn" dmcf-ptype="general">그는 “팹리스 칩 개발 성공 요인은 완성품(세트)업체가 필요한 것을 함께 기획·개발하고, 수요기업이 초기 테스트로 검증해 양산으로 끌고 가는 선순환”이라며 “국내는 '기획-개발-출하 테스트'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약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창구 역할을 팹리스산업협회가 맡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704a8a51014984ec24ce02b4d95fe2f73c9de3e0e7df998a71e5663703f6b3d1" dmcf-pid="4M60Q2kLEi" dmcf-ptype="general">이어 김 회장은 “일정 비율 이상 자국 부품·공급망을 활용할 경우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의 제도 도입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934e2b1c6e7e3a62bc16473f3ed7383776c9814f937e2c4dba0187352aea2ee" dmcf-pid="8RPpxVEoDJ" dmcf-ptype="general">반도체 설계 업계 인력난 해소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회장은 “중견·중소 팹리스는 채용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며 “대기업 대비 연봉·복지 격차로 인한 이탈이 많은데 스톡옵션 등 보상 제도를 강화해 상장·엑시트 시 한 번에 보상받는 성공 사례 등을 정부에 제안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ddfab2a79de93e4efecdd331b0ed4dadfdd1100e8f39004e21398248d692ea" dmcf-pid="6eQUMfDgr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특히 차량용 반도체(MCU) 등은 대학과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졸업생이 중소·중견기업으로 자연스럽게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314e18c8b19932ffc66c2d3fb7389e8754ddd648d6be0515cf35f8de55073757" dmcf-pid="PdxuR4waDe" dmcf-ptype="general">반도체 팹리스 특화단지 설립과 관련해선 김 회장은 “경기도·성남시와 소통하며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제3테크노밸리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2029~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전체 14만평 규모 부지 가운데 팹리스 기업 전용 부지로 만여평을 배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p> <p contents-hash="f3f81045a792c9c7515e7ab5b04d95a3b19d69d5b71c7c26550f4b1d0c0e4b1d" dmcf-pid="QJM7e8rNOR" dmcf-ptype="general">시스템반도체를 비롯해 모빌리티·로봇 등 6개 기술 분야 기업이 함께 입주하는 구상으로, 흩어진 산업단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cdb04dc11226dc6213f63b87e6b60e669b1709d01dc331b12d083e61fad2b866" dmcf-pid="xiRzd6mjrM" dmcf-ptype="general">세제 지원 개선도 추진한다. 국내 팹리스 기업이 40나노·90나노 등 일부 공정 선택지가 부족해 멀티웨이퍼프로젝트(MPW)를 대만 등 해외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이때 시제품 제작 비용이 국내 연구개발(R&D)로 인정되지 않아 세액공제를 받기 어려웠다. 협회는 관계 부처와 세액공제 적용 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17ef99d3dc65f88521eb84bf404ba6621cea19ea0bbedbf864f4de74f9ad06" dmcf-pid="yZYEHSKpsx" dmcf-ptype="general">그는 “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1·2위로 확고한 강자지만,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영역에서는 한국의 존재감이 크지 않다”면서 “설계 경쟁력 강화로 K-팹리스의 글로벌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00a44ae6ed9485e4170115eb0e02aeef7e98009f0d8f28e5357b7edac2e576" dmcf-pid="WtXr5yV7wQ" dmcf-ptype="general">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명과학·의학 미해결 문제 푼다…홀로토모그래피 03-02 다음 신임 팹리스협회장 "엔비디아·퀄컴 같은 '앵커기업' 만들어낼 것"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