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답답해 미친다 "린샤오쥔, 여전히 공식발표 나오지 않아"...돌연 한국행→세계 선수권 출전 여부 미정 작성일 03-02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38_001_20260302111812623.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 닷컴</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린샤오쥔(임효준)이 돌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면서 중국 현지에서도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다.<br><br>중국 매체 '소후 닷컴'이 2일(한국시간) "최근 린샤오쥔의 행보가 중국 체육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선수권 개막을 앞두고 그가 한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26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불참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br><br>린샤오쥔은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였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임효준이라는 이름으로 남자 1500m 금메달과 500m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38_002_20260302111812691.jpg" alt="" /></span></div><br><br>그러나 국내에서 불거진 징계 논란과 법적 분쟁을 겪으며 선수 생활에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중국으로 귀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에 따른 자격 문제를 거쳐 중국 국가대표로 복귀했다.<br><br>다만 국적을 바꾼 직후 곧바로 올림픽 무대에 설 수는 없었다. IOC 규정에 따라 기존 국가 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을 경우 3년의 유예 기간이 필요했고, 그로 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은 무산됐다.<br><br>긴 기다림 끝에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올림픽 빙판을 밟았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500m, 1000m, 1500m 개인전에 모두 출전했지만 준준결승을 넘지 못했고, 혼성 계주 역시 결승에서 4위에 머무르며 고개를 숙였다.<br><br>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 속에서도 그는 경기 직후 CCTV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새로운 목표로 삼아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믿음을 보내달라고 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2/0000595738_003_20260302111812744.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 닷컴</em></span></div><br><br>다만 밀라노 대회 결과를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시나스포츠는 "세계선수권은 린샤오쥔이 컨디션을 회복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무대였지만, 만약 불참한다면 그 기회를 스스로 흘려보내는 셈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br><br>3월 13일부터 열리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돌연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소후 닷컴'은 "그의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가족과의 재회다. 이는 그가 주요 대회에 불참할 수 있다는 기존 소문과 맞물려 해석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번 세계선수권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그의 재기를 기대했던 팬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현재까지 공식적인 출전 여부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그가 최종적으로 세계선수권에 결장한다면 올림픽 이후 경기력 회복과 자신감 회복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포켓몬 '리자몽' 이름 딴 현실 생물 있다…포켓몬 30주년"진화·생태학에 영감" 03-02 다음 SAG 스턴트상 ‘오징어 게임’ 아쉽게 불발…‘라스트 오브 어스’ 수상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