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9단, 누적 상금 108억... '전설' 이창호 뛰어 넘어 역대 1위 작성일 03-0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한은행 세계기선전 우승 상금 4억 원 추가해<br>108억4,062만 원 적립.. 이창호의 107억 돌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02/0000917059_001_20260302105214791.jpg" alt="" /><em class="img_desc">박정환 9단이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 특설 대국장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중국랭킹 3위 왕싱하오 9단에게 23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둔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정환은 이날 시상식에서 'K팝 데몬 헌터스'를 떠올리게 하는 두루마기를 입고 숭례문과 신한은행 로고가 순은으로 세공된 갓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세계기선전 초대 타이틀을 차지한 박정환(33) 9단이 전설 이창호(50) 9단을 뛰어 넘어 역대 누적 상금 1위로 올라섰다.<br><br>한국기원은 2일 박정환이 통산 상금 108억4,062만 원을 기록, 종전 이창호가 보유한 107억7,995만 원을 넘어 역대 한국 프로기사 1위가 됐다고 밝혔다. 박정환은 2006년 프로에 입단한 후 메이저 세계대회 6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통산 37차례 정상을 차지했다.<br><br>특히 지난달 27일 끝난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21) 9단을 2승 1패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21년 삼성화재배 이후 5년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정상에 오른 박정환은 우승상금 4억 원을 추가하며 대선배이자 전설인 이창호를 넘어섰다.<br><br>박정환은 "이번 우승으로 좋은 기록을 남기게 돼 영광"이라며 "개인적으론 기록보다 매 판 후회 없는 내용의 바둑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박정환은 2013년 1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59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달렸던 기사다. 이후 신진서(25) 9단에게 최강자의 자리를 물려주긴 했지만, 여전히 부동의 2위를 지키고 있다. 74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는 지난달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며 한국 프로기사 역대 세 번째로 통산 상금 100억 원을 돌파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딘딘에 "너희 엄마 요리 못하시잖아" 디스 직후→딘딘母 김판례 씨 직접 등장 '깜짝'(1박2일)[SC리뷰] 03-02 다음 ‘프듀2’ 출신 성현우, 음주운전 말리다 폭행…"피 흘려 일주일 입원"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