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마지막 날 제주 풍랑경보…여객선 모두 결항 작성일 03-02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2/PYH2026010204070005600_P4_20260302102116020.jpg" alt="" /><em class="img_desc">강한 파도 몰아치는 제주 해안<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3·1절 연휴 마지막 날 제주 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지면서 제주도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이 모두 결항했다.<br><br>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북부·동부·남부앞바다와 남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며 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br><br> 풍랑경보 발효로 이날 완도, 목포, 진도 등 제주도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은 모두 결항했다.<br><br> 제주도 본섬과 마라도, 가파도 등 부속섬을 잇는 여객선도 모두 결항이다.<br><br> 또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 추자도에는 강풍경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br><br> 이날 현재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은 가파도 초속 27.4m, 한라산 사제비 초속 25.6m, 추자도 초속 25.5m, 우도 초속 24.5m, 대정 초속 24m, 유수암 초속 22.4m 등을 기록하고 있다.<br><br> 강풍주의보 발효로 한라산 탐방도 일부 통제됐다. 현재 돈내코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고 관음사 탐방로는 삼각봉대피소까지, 성판악탐방로는 진달래대피소까지, 어리목과 영실 탐방로는 윗세오름까지만 탐방할 수 있다.<br><br> 기상청은 풍랑과 강풍으로 인해 항공·해상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라고 당부했다.<br><br> 또한 강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하며, 당분간 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 atoz@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르포] 직접 만져보며 비교 평가⋯갤럭시 스튜디오 가보니 03-02 다음 이란·중동 스포츠 전면 마비…전쟁 위기 속 리그 중단·선수 탈출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