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vs 메시' 못 보나…중동 전운에 스포츠계 '초비상' 작성일 03-0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월 카타르서 열릴 예정이던 피날리시마 보류<br>F1 중동 대회 불투명…축구·농구 국제대회 연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02/0008800691_001_2026030209541181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연기가 피어나고 있는 테헤란.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이은 이란의 보복 공격이 펼쳐지는 등 중동 전역에 전운이 드리운 가운데, 스포츠계도 '초비상' 이 걸렸다.<br><br>당사국인 이란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인접국까지 전선이 확대되면서 중동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행사는 전면 중단 위기를 맞았다.<br><br>이달 26일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피날리시마'는 일정이 보류됐다.<br><br>카타르축구협회(QFA)는 1일 "모든 대회와 경기 일정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br><br>유럽과 남미의 대륙선수권대회 우승국이 맞붙는 이 대회에선 라민 야말(스페인)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맞대결로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기약 없는 기다림이 이어지게 됐다.<br><br>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도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br><br>전 세계를 돌며 대회를 벌이는 F1은 다음 주 호주 멜버른에서 2026시즌 개막전을 치른다.<br><br>그러나 4월 열릴 예정이던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는 개최가 불투명해졌다.<br><br>F1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 피렐라는 이미 바레인에서 진행 중이던 타이어 테스트를 취소하고 직원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02/0008800691_002_20260302095411999.jpg" alt="" /><em class="img_desc">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em></span><br><br>중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LCE)와 AFC 챔피언스리그2(ACL2) 등 아시아클럽대항전 중동 연기도 모두 연기됐다.<br><br>이에 따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전할 예정이던 알나스르(사우디)와 알와슬(UAE)의 ACL2 8강 1차전도 잠정 보류됐다.<br><br>AFC는 연기된 경기의 개최 시기를 추후 논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br><br>또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역시 연기됐다.<br><br>아시아 예선 C조엔 이란과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이 있고, D조엔 레바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이 다수 포함됐다.<br><br>이 경기들은 카타르 도하와 레바논 주크미카엘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FIBA는 국제 정세를 고려해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br><br>FIBA는 "연기된 경기는 6월 말에 시작되는 세 번째 예선 기간 초반에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中 꺾고 기선전 초대우승' 박정환 9단, 누적 상금 108억원 돌파…'전설' 이창호 넘어 역대 상금 1위 등극 03-02 다음 유연석, 역대급 부캐 퍼레이드 쇼... “아이돌 댄스까지 준비” (신이랑)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