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사람을 지킨다'... 군 특화 적금·K리그 후원으로 스포츠 ESG 강화 작성일 03-02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월 30만원 3년 적립... 국방부 매칭으로 원금 두 배 설계<br>밀리터리 라운지·나라사랑카드 혜택 확대... 군 전용 금융 인프라 강화<br>대전하나시티즌·국가대표 후원까지... 스포츠로 실천하는 ESG 경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2/0000149761_001_20260302090310434.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3일 하나은행이 국방부에서 정한 장기복무 군간부(장교 및 부사관) 대상 특화 상품인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 軍 간부 대상 특화 상품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 출시).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장기복무 군 간부를 위한 최고 연 6.0% 금리의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 국방부 재정지원금이 납입액의 100%를 매칭해 만기 시 원금의 두 배 이상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된 파격 상품이다. 금융을 통한 포용·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대전하나시티즌과 여자농구단 운영,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등 스포츠 스폰서십을 병행하며 ESG 실천 기업으로서의 보폭도 넓히고 있다.<br><br><strong>"3년 뒤 원금 두 배"…군 간부 자산형성 지원</strong><br><br>하나은행이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서 있는 군 간부들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을 내놨다. 오는 3일 출시된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은 국방부가 정한 장기복무 군 간부(장교·부사관)를 대상으로 한다.<br><br>가입 대상자는 iMND 복지포털을 통해 '장기간부 도약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가입 금액은 월 10만~30만원, 기간은 3년이다. 기본금리 연 5.5%에 군급여 이체(0.3%), 하나카드 결제(0.1%), 마케팅 동의(0.1%) 등 우대 조건을 더하면 최고 연 6.0%까지 적용된다.<br><br>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정부 매칭' 구조다. 적금 납입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 재정지원금으로 매월 추가 적립해, 만기 시 가입자에게 함께 지급한다. 단순 이자 수익을 넘어, 납입 원금의 두 배 이상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셈이다. 군 간부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br><br><strong>나라사랑카드·밀리터리 라운지…군 전용 금융 인프라 확대</strong><br><br>하나은행은 현역 장병을 위한 전용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밀리터리 라운지를 통해 나라사랑카드 발급, 병역판정검사 일정 조회, 예비군 훈련 일정 확인 등을 지원한다.<br><br>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상해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8억5000만원 보장, 휴대폰 파손 보험 지원 등 군 생활에 특화된 혜택도 제공한다. CU 편의점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이벤트 등 실질적 체감 혜택도 병행하고 있다.<br><br>은행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간부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며 "나라사랑카드 운영사업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strong>스포츠로 확장하는 ESG…대전하나시티즌·국가대표 후원</strong><br><br>하나은행의 이번 상품은 단순한 고금리 적금을 넘어 ESG 경영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군 간부 집단에 실질적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 금융'의 사례이기 때문이다.<br><br>스포츠 분야에서도 그룹 차원의 ESG 실천은 이어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K리그 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 구단을 통해 지역 사회와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구조다.<br><br>특히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해온 점은 상징적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은 물론,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로서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하며 국내 축구 생태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br><br>금융 지원과 스포츠 후원이라는 두 축은 겉으로는 별개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은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투자'라는 점이다. 군 간부의 미래를 돕는 적금, 지역과 팬을 품는 스포츠 후원 모두 장기적 관점의 ESG 전략으로 읽힌다.<br><br>군을 지키는 이들을 위한 금융, 지역과 국가대표를 뒷받침하는 스포츠 후원. 하나은행의 행보는 '이익'과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사의 또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전쟁부와 갈등 빚은 앤트로픽 '클로드', 챗GPT 꺾고 앱스토어 1위 등극 03-02 다음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