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에 다시 뜨는 여제의 날개... 안세영, 전영오픈 2연패 넘어 '한국 단식 새 역사' 정조준 작성일 03-0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2연승 질주... 세계 1위 '무적 모드'로 버밍엄 입성<br>복식은 있었지만 단식은 없었다... 한국 최초 전영오픈 2연패 도전<br>왕즈이 10전 전승·천위페이 우위... '대항마' 없는 여제의 위용</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2/0000149760_001_20260302084910355.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 1위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에서 한국 단식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3개 대회 연속 우승, 7개 대회 연속 정상, 32연승이라는 '무적 모드' 속에 다시 버밍엄으로 향한다.(▲지난 1월 18일(현지 시간) 안세영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안세영이 2-0(21-13 21-11)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세계 1위 안세영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에서 한국 단식 사상 첫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3개 대회 연속 우승, 7개 대회 연속 정상, 32연승이라는 '무적 모드' 속에 다시 버밍엄으로 향한다.<br><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시선이 다시 영국으로 향했다. 3일부터 8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무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권위 있는 이 대회에서 안세영은 또 한 번 역사의 문을 두드린다.<br><br>1899년 시작해 올해로 116회를 맞은 전영오픈은 '배드민턴의 윔블던'이라 불린다. 총상금만 145만 달러(약 21억원). 이름값만으로도 선수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는 무대다. 그러나 지금의 안세영에게 부담은 숫자에 불과해 보인다.<br><br><strong>2연패 넘어, 한국 단식 최초의 길</strong><br><br>안세영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여자 단식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2024년에는 준결승에서 멈췄지만, 지난해 다시 한 번 정상에 서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br><br>이제 남은 것은 '연패'다. 한국 배드민턴은 복식에서 숱한 전설을 남겼다. 박주봉, 김문수, 정명희, 길영아 등이 전영오픈을 연속 제패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하지만 단식에서는 아직 2년 연속 우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안세영이 그 첫 장을 쓰려 한다.<br><br><strong>32연승, 숫자가 말하는 '무적 행진'</strong><br><br>기세는 충분하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과 최고 승률 94.8%(73승 4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남겼다. 올해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월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을 잇달아 제패했고, 지난달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여자 대표팀을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br><br>올해 출전한 3개 대회 모두 우승. 지난해를 포함하면 7개 대회 연속 정상, 32연승이다. 세계 1위의 위용이 숫자로 증명된다.<br><br><strong>중국 강호도 '안세영 앞에선 멈춤'</strong><br><br>우승 경쟁 구도 역시 안세영 쪽으로 기운다.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전승.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와도 지난 시즌 7차례 만나 5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큰 부상이나 돌발 변수가 없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안세영이다.<br><br>버밍엄의 공기는 차갑지만, 코트 위 안세영의 발걸음은 뜨겁다. 셔틀콕이 네트를 넘는 순간마다 새 기록이 따라붙는 지금. 전영오픈 2연패, 그리고 한국 단식 최초의 역사. 여제의 날개가 다시 펼쳐진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성과급 이견에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하나 03-02 다음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 성공적 데뷔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