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안전하다" 도하 캠프에서 훈련 중인 홀게르 루네 작성일 03-02 1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2/0000012621_001_20260302081313336.jpg" alt="" /><em class="img_desc">카타르 도하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 중인 홀게르 루네. 본인 SNS</em></span></div><br><br>카타르 도하에서 재활 훈련 중인 홀게르 루네(덴마크)가 자신이 겪은 위험천만한 상황과 근황을 전했다.<br><br>'테니스업투데이트' 보도에 따르면, 루네는 28일 토요일 오후(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짧은 영상을 올리며 도하 상공에서 미사일 요격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자신과 일행은 모두 안전하다고 알렸다.<br><br>루네는 지난해(2025년 10월) 스톡홀름 오픈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후 4개월째 투어에서 떠나있다. 그는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을 갖춘 도하를 임시 베이스캠프로 삼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던 중이었다.<br><br>온라인에 유포된 영상에는 도하 상공에서 방공망이 가동되어 발사체들을 요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란이 걸프 지역 내 미군 시설들을 타격하면서 벌어진 일로, 카타르에는 중동 최대 규모의 미군 시설 중 하나인 '알 우데이드 공군 기지'가 위치해 있다. 불과 2월 중순까지만 해도 도하에서 ATP 500 대회와 WTA 1000 대회가 열렸는데 몇 주 사이에 상황이 급변했다.  <br><br>그의 어머니 아네케는 호텔에 갇힌 채 밤마다 미사일과 사이렌 소리를 들으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고 전했다. 오만으로 빠져나가는 도로는 차들이 15시간 이상 줄지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사일이 떨어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동하지는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br><br>현재 그들은 안전한 탈출 경로를 찾기 위해 덴마크 대사관 측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혈세 54조 투입→주민 채소밭 전락' 올림픽 씁쓸 현실...中 베이징 대회, 사후 관리 대표적 실패 사례 등극 03-02 다음 "핌블렛과 UFC 백악관 대회서 맞붙고 싶다!"→김동현 꺾은 베테랑 UFC 파이터의 놀라운 제안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