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7-1 대첩... 한국 여자 컬링 주니어 대표팀, 일본 완파하고 세계주니어 1위로 결선행 작성일 03-0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반 5엔드 7-0 압도... 삼일절 한·일전 완승 드라마<br>중국·스웨덴 따돌린 7승 1패... 예선 단독 1위로 결선 직행<br>2025 코르티나 금빛 계승... 주니어 2연패 향한 힘찬 시동</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2/0000149758_001_20260302081510135.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 컬링 주니어 대표팀이 삼일절 일본을 7-1로 완파하며 2026 세계주니어선수권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사진=컬링한스푼(SNS캡처)</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대한민국 여자 컬링 주니어 대표팀이 삼일절 일본을 7-1로 완파하며 2026 세계주니어선수권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중국·스웨덴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굳히며 결선에 올랐다.<br><br><strong>삼일절 한·일전, 전반 7-0 '압도'</strong><br><br>태극낭자들이 삼일절에 숙적 일본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br><br>대한민국 여자 컬링 주니어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토른뷔 컬링클럽에서 열린 2026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 여자부 예선 8차전에서 일본을 7-1로 제압했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br><br>스킵 강보배를 중심으로 서드 심유정, 세컨드 이보영, 리드 이유선, 핍스 박예린이 출전한 한국은 1엔드 선공 1점을 시작으로 2엔드 2점, 3엔드 1점, 4엔드 2점, 5엔드 1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전반 5엔드 만에 7-0. 일본이 6엔드에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울어 있었다.<br><br>미우라 유이나, 츠루가 고하네 등으로 구성된 일본은 초반부터 한국의 정교한 드로와 과감한 히트에 밀리며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2/0000149758_002_20260302081510186.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여자 컬링 주니어 대표팀이 삼일절 일본을 7-1로 완파하며 2026 세계주니어선수권 예선 1위를 확정했다. /사진=컬링한스푼(SNS캡처)</em></span></div><br><br>일본전 승리는 단순한 한 경기 승리가 아니었다. 앞서 열린 7차전에서 한국은 공동 1위를 달리던 중국을 11-3으로 대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8경기 종료 기준 7승 1패. 중국과 스웨덴(이상 6승 2패)을 따돌리고 단독 1위를 확정하며 결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br><br>중국은 튀르키예를 9-7로, 스웨덴은 스위스를 9-6으로 이겼지만 한국의 상승세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대표팀은 1일 오후 10시 미국과 예선 9차전을 치른다. 남자 대표팀은 같은 날 오후 5시 스코틀랜드와 맞붙는다.<br><br><strong>2025년 금빛 계승…코르티나의 기억</strong><br><br>한국은 이미 세계 정상의 맛을 본 팀이다. 지난 2025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캐나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정교한 아이스 리딩과 과감한 엔드 운영으로 강호들을 연파하며 사상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br><br>그 대회 우승은 단발성 이변이 아니었다. 한국 컬링 특유의 치밀함과 팀워크가 주니어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무대였다.<br><br>이번 코펜하겐 대회는 그 연장선에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무게를 안고 출전한 한국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br><br><strong>"2연패 향해 전진"…결선 무대 기대</strong><br><br>컬링 관계자는 "삼일절 한·일전 승리는 선수단에도 큰 의미"라며 "좋은 흐름을 결선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단단하다. 선공에서도 점수를 만들어내는 공격적 운영, 후공에서는 실수 없는 수비로 흐름을 장악했다. 무엇보다 10대 후반·20대 초반 선수들답지 않은 침착함이 돋보인다.<br><br>삼일절의 7-1 승리는 상징에 그치지 않는다. 세계 정상을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다. 한국 주니어 여자 컬링은 지금, 다시 한번 금빛 궤적을 그리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핌블렛과 UFC 백악관 대회서 맞붙고 싶다!"→김동현 꺾은 베테랑 UFC 파이터의 놀라운 제안 03-02 다음 정재헌 SKT 대표 "AI 혁신 골든타임, 놓치면 죽는다…뿌리까지 바꾼다" [MWC26]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