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방송 장인 가수 김정연, 어르신들의 BTS가 올여름 신곡 발표 작성일 03-0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자체 섭외 0순위 ‘노래하는 강연가’ 7월~8월 신곡 발표<br>단순한 유행가 아닌 ‘한국인의 정서 지도’ 담아낸 명곡 예감<br>‘노찾사’ 출신 제1호 트로트 가수다운 인생 찬가로 대중과 호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DtPxIk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3f395ad946733f36bf412ac024f8be32c1eb1c1bc140dec12feb5ad3e23904" dmcf-pid="xMspRdSr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sportskhan/20260302071804381olla.jpg" data-org-width="1080" dmcf-mid="6ucZ46mj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sportskhan/20260302071804381oll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0b8db67869b31138591bb0d98b20ab05b7bc078870132ec9e9990e6236114a" dmcf-pid="yW9jYH6b0g" dmcf-ptype="general">2008년 KBS ‘6시 내 고향’의 국민 안내양으로 시작된 그녀의 ‘시골길 인생’이 어느덧 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녀가 탄 고향 버스는 이미 지구 몇 바퀴를 돌았다는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그 길 위에서 김정연은 대한민국 농촌의 기쁨과 슬픔을 오롯이 기록한 산증인이 됐다.</p> <p contents-hash="3a61872571d973bb9b7ecf48d51da3be86e106df3f5fdd336b2b1c86ab7c0224" dmcf-pid="WY2AGXPKzo" dmcf-ptype="general"><strong>30년 무사고 방송 인생, ‘기교’가 아닌 ‘경청’으로 일군 신뢰</strong></p> <p contents-hash="7d972e53b830586c460c07a46ec8985d308d98e8dd8583960b53cc8486a2b9a1" dmcf-pid="YGVcHZQ9FL" dmcf-ptype="general">김정연의 시간은 남들보다 일찍 흐른다. 일주일에 서너 번, 새벽 2시에시작되는 강행군이 20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그녀의 사전에는 ‘사고’나 ‘지각’이라는 단어가 없다. 라디오와 TV를 합쳐 방송 인생 30년. 이 성실함의 뿌리는 화려한 조명이 아니라 버스에서 마주하는 어르신들의 주름진 손마디에 있다.</p> <p contents-hash="fff65225d2e764284d480c30e502d52e33eeab645dd1359a548120b52c2b43e8" dmcf-pid="GHfkX5x2zn" dmcf-ptype="general">“처음엔 그저 방송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의 거친 손을 잡는 순간 깨달았죠. 이 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평생 가슴에 묻어둔 사연을 토해내는 유일한 고해성사 플랫폼이라는 것을요.”</p> <p contents-hash="944ec838ec255a9c2a15f62edd4f71e7122b13bae8e861dae0c1e39dabcb82a4" dmcf-pid="HX4EZ1MVui" dmcf-ptype="general">어르신들의 투박한 사투리 속에 숨겨진 자식 걱정, 사별한 배우자에 대한 그리움, 평생 땅을 일구며 살아온 회한을 묵묵히 들어주는 ‘경청’은 그녀를 어르신들의 ‘뽀로로’를 넘어선 ‘BTS’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 뜨거운 삶의 기록을 자서전 <뛰뛰빵빵 김정연의 인생 버스>에 담아내며 기록하는 예술가로서의 면모도 증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9e0fdc66a7c6bbdd0f30ff6d2459ab1a7b675e1816e7f951e0dd9f1ee1007" dmcf-pid="XZ8D5tRf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sportskhan/20260302071805703vum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I0eOCqF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sportskhan/20260302071805703vum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b0d33e617d7e56d57c29ff67c4eef9ce70e9a9f811427045cb19c42775bcaf" dmcf-pid="ZROUeJvmzd" dmcf-ptype="general"><strong>지자체가 가수 김정연에게 마이크를 맡기는 이유</strong></p> <p contents-hash="97de30c6ff2b547bbe8794aad284ca96dd004e51b4339ba36268179010ebd2a5" dmcf-pid="5eIudiTs0e" dmcf-ptype="general">최근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교육 담당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강연자는 정제된 이론을 설파하는 교수가 아닌 가수 김정연이다. 덜컹거리는 시골 버스에서 20년간 다져진 그녀의 ‘현장 인문학’이 대한민국 소통의 패러다임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10a852b541a4077c88a7695cd21e89999542809df52a0def5bc68064835bfac" dmcf-pid="1dC7JnyOuR" dmcf-ptype="general">김정연의 ‘힐링 토크 콘서트’는 권위가 아닌 관객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집중한다. 수만 명의 어르신과 무릎을 맞대고 나눈 대화는 그 어떤 빅데이터보다 정교한 ‘한국인의 정서 지도’가 되었고, 이는 강연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도 축제로 바꾸는 유연함의 원동력이 됐다. 그녀의 이런 능력은 푸드테크나 스마트팜 기술만큼이나 농촌 부흥에 필요한 핵심적인 ‘소프트웨어적 자산’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c8019471d578da4fc09a835534e3c44e157d22c68ebeb4b644a9b002777c74db" dmcf-pid="tJhziLWIpM" dmcf-ptype="general"><strong>오는 7~8월 신곡 발표… “삶으로 증명하는 인생 연가</strong>”</p> <p contents-hash="1c5c2fb846cd24fe892dd9545ca99eadf828ef7d8466df1adb1b04daff85eb66" dmcf-pid="FilqnoYCFx" dmcf-ptype="general">가수 김정연의 목소리에는 특유의 온도가 있다.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36.5도, 닿으면 위로가 되는 사람의 체온이다. 이제 그녀는 그 길 위에서의 깨달음을 새로운 노래로 승화시키려 한다.</p> <p contents-hash="8da6ce14098e7dc6fb9bd8a58016ad6277e363681ad7afbee2d6bf2ec172529d" dmcf-pid="3nSBLgGh0Q" dmcf-ptype="general">올해 7월에서 8월 사이 발매될 예정인 이번 신곡은 ‘노찾사’ 출신 제1호 트로트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인생 찬가’다. 단순한 유행가가 아니라, 그녀가 시골길 위에서 마주했던 수많은 숨소리와 웃음소리가 음표가 되어 박힌 곡이다.</p> <p contents-hash="a2463f4a70d2751100d54b58f7a12b1b29a0bd1f6a3ebb59f4880e88a8c8a174" dmcf-pid="0LvboaHlUP" dmcf-ptype="general">김정연은 “방송인으로서의 30년이 인생의 전반부였다면, 후반부는 노래와 강연이라는 두 날개로 대한민국 전 세대의 가슴에 희망을 선물하겠다. 어르신들과 웃음과 눈물을 나눈 공감의 세월을 노래로 증명하고 팬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cadee6cd535086a2943a0304248f9f5970f85ec39a4aef83604338622652ad2" dmcf-pid="poTKgNXS36" dmcf-ptype="general">한결같은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로 30년 무사고 방송 인생이 증명한 공감의 가치가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의 심장에 어떤 울림을 전할지 벌써부터 가요계가 그녀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cdb233bdd6d9f9970c9ea48bc994122a5b0e52405c1ca847130f85f6dbd00fa" dmcf-pid="UNYVjc1yu8" dmcf-ptype="general">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 '완전체 훈련'…"결승 가고 싶습니다" 03-02 다음 ‘매의 눈’ 김태리, 최현욱에 답답함 폭발…“저 혼나는 거냐?”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