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개막] ②김윤지·백혜진·최사라…별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작성일 03-02 1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노르딕스키 김윤지, 첫 출전서 메달 겨냥…'평창 영웅' 신의현도 시상대 노려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2/AKR20260226198300007_01_i_P4_20260302072112662.jpg" alt="" /><em class="img_desc">노르딕스키의 김윤지<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선 올림픽 못지않은 드라마를 써 내려갈 장애인 스포츠의 '스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br><br> 4년 전 베이징의 '노메달' 아쉬움을 딛고 이탈리아 설상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태극전사들의 면면은 화려하다.<br><br>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대표적인 선수는 노르딕스키의 김윤지(BDH파라스)다. <br><br> 김윤지는 지난해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주목받은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이다. <br><br> 생애 첫 패럴림픽 출전을 앞뒀지만, 한국 선수단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메달 후보 중 한 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2/PCM20240311000052007_P4_20260302072112668.jpg" alt="" /><em class="img_desc">장애인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윤지<br>[칼레도니아 노르딕스키클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늘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국제 무대에서 '스마일리'(Smiley)로 유명한 김윤지는 실력도 독보적이다. <br><br> 김윤지는 지난달 15일 끝난 2026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 여자 10㎞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정상에 올랐고 앞서 열린 2025 FIS 파라 크로스컨트리스키 월드컵 여자 좌식 10㎞ 클래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br><br> 김윤지는 이번 패럴림픽에서도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br><br> 3월 7일 바이애슬론 여자 7.5km 좌식 결선을 시작으로 '금빛 질주'에 나선다. <br><br> 이번 대회부터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 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 조(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유력한 메달 후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2/AKR20260226198300007_02_i_P4_20260302072112670.jpg" alt="" /><em class="img_desc">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이용석-백혜진<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백혜진은 남편인 남봉광과 호흡을 맞추다 후배인 이용석과 새롭게 짝을 이루면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br><br> 팀을 꾸린 지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남매 같은 '찰떡 호흡'으로 이 종목 세계랭킹 1위를 달린다. <br><br> 이들은 5일 안방 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경기에 나선다.<br><br> 평창에서 한국이 따낸 메달 3개 중 2개를 혼자 따낸 '평창 영웅' 신의현(BDH파라스)은 이번 대회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br><br> 신의현은 평창 대회 때 크로스컨트리스키 7.5km 좌식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의 역사를 썼고 15km 좌식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신의현은 베이징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밀라노의 설원에서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훈장을 추가하겠다는 각오다.<br><br> 여기에 시각장애인으로 가이드 어은미와 호흡을 맞추는 알파인스키 최사라(현대이지웰)도 눈여겨봐야 할 카드다. <br><br> 활강 종목 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최사라는 이번 대회에서 '깜짝 메달'을 전하겠다는 각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02/AKR20260226198300007_03_i_P4_20260302072112673.jpg" alt="" /><em class="img_desc">알파인스키 최사라와 가이드 어은미<br>[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개막] ①10일간의 아름다운 도전…다시 축제가 시작된다 03-02 다음 [패럴림픽개막] ③가이드와 함께 뛰는 스키, 스위핑 없는 컬링(끝)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