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희 정현 출전한 UAE 푸자이라오픈 대회 진행 장담 못해 작성일 03-02 2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2/0000012619_001_20260302071712770.jpg" alt="" /><em class="img_desc">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한 신산희가 대회 중단 상황을 알리고 있다. 개인 SNS</em></span></div><br><br>한국 국가대표 신산희 정현이 출전하는 푸자이라오픈 첫날 12경기가 전면 취소되었다. 올해 신설된 푸자이라오픈은 ATP 챌린저50 등급 대회로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에서 3월 1일부터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기가 열리는 푸자이라는 주요 국제 허브인 두바이공항에서 약 120킬로미터로 인접해 있으며,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 대부분이 두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야만 한다.<br><br>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 여파로 두바이 공항이 폐쇄되고 항공편이 전면 중단되면서, 대회에 참가해야 할 다수의 선수들이 입국하지 못하거나 두바이 등지에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UAE 전역의 안전 보장 문제가 겹치면서 정상적인 대회 운영이 불가능해졌다.<br><br>이에 따라 첫날 예정되어 있던 예선 및 본선 경기 일정은 모두 연기 혹은 보류된 상태이며, 향후 현지 상황과 항공편 운항 재개 여부에 따라 남은 일정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2/0000012619_002_20260302071712808.jpg" alt="" /><em class="img_desc">3월 1일 일요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발생한 후 제벨 알리 항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Gettyimages</em></span></div><br><br>경기가 진행되지 못한 이유는 최근 발생한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과 그로 인한 아랍에미리트(UAE) 영공 및 주요 공항의 전면 폐쇄 때문이다. 이란은 자국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하여 중동 여러 지역에 공격을 단행했다. 푸자이라는 이란의 공습이 있었던 두바이로부터 약 120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이다.<br><br>지난주 인도 대회를 마치고 이미 푸자이라 현지에 도착한 신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신산희는 "대회는 중단되었지만 연습은 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올렸다.<br><br>신산희와 정현은 단식 32강 리스트에 올라있는 상태이며 ATP는 선수들에게 대회 잠정 중단과 안전을 당부하는 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데스크칼럼] 단톡방 나가기 03-02 다음 “넬 김종완에게 곡 못 받을까봐…” 김성규, 새로운 도전 겁나는 이유[EN:인터뷰②]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