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완성의 인프라 ‘우주·위성통신’이 화두 작성일 03-0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 최대 통신박람회 MWC 개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uYuqaeYq"> <p contents-hash="d04ceba03facd056e0843fc2a9a2e9637d330ec7132d978406887d477278056a" dmcf-pid="8x7G7BNdGz"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통신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 일대는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각) 직원들의 막바지 전시 준비가 한창이었다. 대형 옥외 전광판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6’ 사진이 붙었고, 행사장 전면에는 중국의 샤오미·화웨이 스마트폰의 대형 포스터가 걸려 기업들의 장외 광고전도 뜨거웠다.</p> <p contents-hash="f47d12a98bceeef8067f62afb125d37ca707e06f638f8d557de0791bddc81a34" dmcf-pid="6zYrYXPKG7" dmcf-ptype="general">MWC2026이 ‘지능의 시대(The IQ Era)’를 주제로 2일 개막한다. 2023년부터 화두로 등장한 AI(인공지능)는 MWC의 여러 축 가운데 하나였지만 인간 의도를 미리 파악하고 행동하는 지능의 영역으로 진화한 올해는 모든 논의를 관통하는 상위 개념으로 격상했다. 테크업계 올해 최대 화두인 ‘에이전틱 AI(Agentic AI)’와도 일맥상통한다. 프랑스 칸에서 열리던 행사를 바르셀로나로 옮긴 지 20주년을 맞은 MWC는 모바일·통신 중심에서 벗어나 지능이 입혀진 인프라와 서비스 전체를 논의하는 장으로 확대했다. 올해 행사는 6G(세대) 통신·로봇·AI·반도체 등을 아우르는 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국에서 2900개가 넘는 기업이 참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5be531f15942acf107e0af45be75e2d3d968606d2f8741b2e8396f396c049" dmcf-pid="PqGmGZQ9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진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2/chosun/20260302004003419stnf.png" data-org-width="480" dmcf-mid="fpNQNc1y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2/chosun/20260302004003419stn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진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2aeb3936ed4fc412fe84f6452c66976c78426b67e1a1c29b73e00dad4ade23" dmcf-pid="QBHsH5x2GU" dmcf-ptype="general"><strong>◇우주·위성 통신 화두로</strong></p> <p contents-hash="cad7087a67dbb9921bf38288fec18819af56b3c8fcae0feb4cce571cc54e983b" dmcf-pid="xbXOX1MV1p" dmcf-ptype="general">MWC2026에선 우주통신 기술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는 위성통신을 올해 주요 의제로 꼽았고, 처음으로 우주통신 전용관이 마련됐다. 그동안 위성통신은 지상망이 닿지 않는 오지나 해상을 커버하는 보조 수단으로 여겨졌다. 또 휴대전화·기지국·광케이블 같은 지상 통신망과는 별개 시스템으로 구분됐다. 하지만 이제 우주통신은 지상과 위성을 처음부터 하나의 통신망처럼 설계하는 ‘비지상네트워크(NTN·Non Terrestrial Networks)’로 진화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선박이 지구 어디서나 끊김 없이 AI와 연결되기 위해 위성통신이 6G 완성의 주요 인프라로 격상된 것이다.</p> <p contents-hash="779c9eeb23e011d55190a8fad8a543dd12eee90196160206d922e325aa9e66f3" dmcf-pid="yrJ2JLWIG0"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그윈 샷웰 사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유럽 주요 통신위성 기업 ‘유텔샛(Eutelsat)’은 저궤도(LEO)와 정지궤도(GEO)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선보이며 우주 통신주권 방어를 역설한다. NTT 등 일본 기업들도 차세대 통신망 기술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e715fac63e0313a268d3672dcdb2c82acb25cafaaa400bdd81d7abbfe49b8db6" dmcf-pid="WmiVioYCX3" dmcf-ptype="general"><strong>◇올해도 매서운 중국 굴기 </strong></p> <p contents-hash="0abda9375eb47448393f3abbcbccff9ed0754de4148ba7e163fe84ad67b0f349" dmcf-pid="YsnfngGhHF" dmcf-ptype="general">미국의 제재와 유럽의 공급망 보안이 강화하는 상황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존재감은 올해 더 커졌다. 중국 기업 수는 작년 288개에서 올해 350개로 늘었다. 기술 면에서도 더 이상 빠르게 베끼고 저렴하게 내놓는 가성비 제품이 아닌 신기술을 먼저 내놓고 주도권을 노리는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38ac07268d0f32f52ed997dbebf1a13f0204f8fbcb5a8111fb9b8b82c7f6562" dmcf-pid="GOL4LaHlHt" dmcf-ptype="general">화웨이에서 독립한 아너는 스마트폰에 짐벌(Gimbal)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모듈이 사용자를 360도로 추적하는 ‘로봇 폰’을 공개하고, 샤오미는 독일 프리미엄 카메라 라이카와 협업한 ‘17시리즈’를 선보인다. 중국 최대 빅테크 알리바바는 자사 AI 모델 큐원(Qwen)을 탑재한 AI 스마트 안경을 공개한다. 화웨이는 올해도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꾸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의 군사 사용 반대한 앤스로픽에 보복… 트럼프 “좌파 광신도… 정부기관서 퇴출” 03-02 다음 [오늘의 경기] 2026년 3월 2일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