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농구 한일전 패배…마줄스 대표팀 감독 2연패 작성일 03-01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1/0001336686_001_2026030119061464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농구 대표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3·1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패해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을 다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br> <br>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늘(1일, 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72대 78로 졌습니다.<br> <br> 지난해 11월 중국과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 1·2차전에서 연승을 거뒀던 한국은 지난달 26일 대만과의 원정 3차전에 이어 오늘도 패하며 1라운드 2승 2패에 머물렀습니다.<br> <br> 중국전 이후 선임돼 대만전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데뷔했던 마줄스 감독은 2경기 연속 패배를 떠안았습니다.<br> <br> 이번 아시아 예선 1라운드는 내년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인 FIBA 월드컵 본선을 향한 첫 관문입니다.<br> <br>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경쟁하는 1라운드에서 각 조 1∼3위에 오른 총 1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합니다.<br> <br> 이후 12개국이 2개 조로 나눠 치르는 2라운드에서 각 조 1∼3위, 그리고 4위 팀 중 성적이 좋은 1개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습니다.<br> <br> 오늘 한국을 잡은 일본이 3승 1패를 쌓아 B조 선두로 나섰습니다.<br> <br> 한국은 오는 7월 3일 대만, 7월 6일 일본과 안방에서 5∼6차전을 치릅니다.<br> <br> 이승현(현대모비스)이 골 밑을 지키는 스몰 라인업을 선발로 가동한 대표팀은 경기 초반 밀리다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의 자유투와 돌파로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10대 7로 전세를 뒤집은 뒤 16대 15로 1쿼터를 마쳤습니다.<br> <br> 2쿼터에서는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 이어지다가 이승현이 3분가량을 남기고 다리 쪽 통증을 호소하며 빠진 이후 분위기가 일본 쪽으로 기울며 한국은 38-42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br> <br> 이승현이 큰 문제 없이 돌아온 후반 한국은 신예 에디 다니엘(SK)이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br> <br> 적극적인 수비로 일본을 방해하던 다니엘은 쿼터 중반 일본의 턴오버를 끌어내고 득점으로 연결, 연속 4점을 책임지며 3분 30여 초를 남기고 47대 47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이후엔 슈터 유기상(LG)의 감각이 살아나며 한국은 55-54로 전세를 뒤집은 채 4쿼터에 들어갔습니다.<br> <br> 4쿼터 초반 이현중의 3점 슛을 포함해 연속 득점을 쌓아 62대 56으로 달아난 한국은 이후 5연속 득점으로 응수한 일본에 근소하게 앞서다가 막바지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br> <br> 67대 63에서 바바 유다이의 3점 슛을 시작으로 7점을 내리 허용해 67대 70으로 밀렸습니다.<br> <br> 1분 9초를 남기고는 사이토 다쿠미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아 69대 75로 벌어졌고, 50.4초 전엔 사이토에게 자유투로 2점을 더 내줘 패색이 짙어졌습니다.<br> <br> 이현중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8점 11리바운드를 몰아치며 분투했고, 유기상이 11점, 안영준(SK)이 10점 6리바운드를 보탰습니다.<br> <br> 한국은 오늘 리바운드 수에서 일본에 28대 41로 밀려 높이의 열세를 실감해야 했습니다.<br> <br> 일본에선 귀화 선수 빅맨 조시 호킨슨이 24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의 와타나베 유타가 15점 7리바운드를 올렸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26kg' 문세윤, 월미도 슬링샷 탑승불가 "안 잠겨" (1박 2일)[종합] 03-01 다음 천만 앞둔 '왕사남' 장항준, 훈훈 미담 나왔다…단역배우 번호 알아내 기저귀 선물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