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격...韓 전자·반도체 산업에 영향은? 작성일 03-0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동, 프리미엄 전자 제품 효자시장<br>사태 장기화시 소비 심리 하락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z3TtRf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7c378521ba8d60af506ec87b60feaba168ac11a2203acaabb05bcc43cbdbcd" dmcf-pid="Wwq0yFe4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현지 시각)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1/chosun/20260301140802237pyoj.jpg" data-org-width="1844" dmcf-mid="xIOEJc1y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chosun/20260301140802237py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8일(현지 시각)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를 공식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9729ffccf7c78601113c486d032f390815ef538a0cc7315b9a4b7e504a1209" dmcf-pid="YrBpW3d8Gb" dmcf-ptype="general">미국이 알리 하메네이(86) 이란 최고지도자를 28일(현지 시각) 사살하며 중동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전세(戰勢)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전자·반도체 산업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동은 부유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삼성전자·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스마트폰 제품 소비가 많은 효자 수출시장이다. 이란 사태로 중동 수요가 위축되면 국내 기업에도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dd7cf499cdd309fa519892fe09fc1b9cc35b5bef8f3bb4611eaa0a785863caa" dmcf-pid="GmbUY0J61B" dmcf-ptype="general">전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은 가장 먼저 스마트폰 시장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중동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1위(점유율 36%)인 핵심 시장이다. 특히 지난해 공개한 갤럭시 S25의 최고급 라인인 갤럭시 S25 울트라의 중동 판매량은 전년 대비 7% 늘어나며, 중동 부유층발 매출이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전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 ‘골든 타임’에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며 초기 수요가 타격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49bf260c5583f345e9d7d2699d9cc9d97af70f5e8b20b86349daa63605cf9b5" dmcf-pid="HsKuGpiPZq" dmcf-ptype="general">중동은 프리미엄 TV·가전의 큰손이기도 하다. TV시장이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동 시장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LG전자의 제품이 시장 점유율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활 가전 분야에서도 중동은 삼성전자·LG전자가 프리미엄 시장 1·2위를 다투는 핵심 시장이다. 전자 업계에선 이란 사태가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사망으로 조기 종료될 경우엔 사업에 타격이 크게 없겠으나, 장기화하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불분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 위축과 함께 유가 상승, 환율 등락에 따른 비용 증가도 문제다. 가전 업계 관계자는 “수요만 여전하다면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루트로 우회해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며 “다만 전반적인 소비 위축 심리가 심해지면 판매 실적에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9bd99baa9c7915f4652d5389dba49844733424eef93f2afe86a0ef839c1af8f" dmcf-pid="XO97HUnQGz"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는 일차적으로 이란 사태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중동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될 경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영향을 받고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낸드플래시 수요에도 연쇄적인 타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당장 이란 사태에서 오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국면이 장기적으로 바뀌는지, 그에 따라 수요 변화가 있을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 물들인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전국투어 순항 03-01 다음 드림카 타고 금의환향한 김길리…‘밀라노 2관왕’ 다음 행보는 샤넬 광고?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