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장항준처럼"…단역 배우 울린 기저귀 두 박스의 기적 작성일 03-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김용석, "장 감독처럼 위로는 건네는 사람 되고 싶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6MW3d8O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420a2702ca1c34fee5e9201ccca54ad3704bee54b2e588b74d28ea4b7505f" dmcf-pid="q7PRY0J6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항준 감독./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1/mydaily/20260301134903959ssme.jpg" data-org-width="640" dmcf-mid="u45QTtRf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mydaily/20260301134903959ss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항준 감독./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c8b8e4c9e554becebce1603b2e55cdc7b6e6b458f7ff76bc4cf45785e0be37" dmcf-pid="BzQeGpiP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따뜻한 미담이 전해져 화제다.</p> <p contents-hash="b4a13cf803079c753b5d7f1f04188211c210576757cc98b7c624538365192dcb" dmcf-pid="bqxdHUnQIL" dmcf-ptype="general">배우 김용석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왕과 사는 남자', 인생은 장항준처럼"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1f742467b9b234701f91a23cc16844f4cc22bdab172325de5a29769ff7f4c405" dmcf-pid="KBMJXuLxmn" dmcf-ptype="general">극 중 판한성부사 유귀산 역을 맡은 그는 "작품에 함께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감독님께 개인적으로 큰 고마움을 느낀 일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김용석은 영화 촬영 중 득남 소식을 전했고, 이를 들은 장항준 감독은 "용석아! 핸드폰 줘봐. 번호 저장하게 주소도 알려줘. 기저귀 보내줄게. 처음엔 기저귀가 엄청 많이 필요하거든"이라며 살뜰히 챙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b51716751e0a116da43850d715e1c05f1ca84b203d06bdd8a9b1738268a9b" dmcf-pid="9bRiZ7oM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석 게시물./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1/mydaily/20260301134905204uryu.jpg" data-org-width="488" dmcf-mid="7pG5nEFY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mydaily/20260301134905204ur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석 게시물./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69a5cd232ebc207749f0d41cbfda60aa84adcaab1791ffc5ee6ad340f4ab8b" dmcf-pid="2Ken5zgRDJ" dmcf-ptype="general">당시 김용석은 의상 안쪽 깊숙이 둔 휴대폰을 꺼내지 못해 연락처를 바로 주고받지 못했다. 하지만 다음 날, 장 감독은 직접 그의 번호를 알아내 "용석아, 나 장항준이야. 집 주소랑 아기가 쓰는 기저귀 종류 찍어서 보내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실제로 김용석의 집에는 기저귀 두 박스가 배달됐다.</p> <p contents-hash="ad798d9b1e4c6f44a9aa002c6f0c363210da5c4aae025e0bf8f1c18d59ebe3a3" dmcf-pid="V9dL1qaeId" dmcf-ptype="general">김용석은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주셨다"며 "연기자로서 느끼던 외로움, 아빠가 된 뒤 가장으로서 가졌던 부담감과 불안함이 한꺼번에 위로받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날 이후 마음속으로 감독님을 더욱 응원하게 됐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e1e919b77b8419023c06dd1fc7b680a2c61839ea67effd75801b76a4d6b142a" dmcf-pid="f4LN09cnre"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 청령포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보내는 마지막 나날을 그린 작품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영웅, 학폭 논란→3년만 무대 복귀..솔직 심경 밝혔다 "이런 날 다시 올 줄 몰라" 03-01 다음 유니스, 美 투어 대장정 마무리…"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할 것"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