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040 미혼남녀의 사랑·결혼 고민, '효율적 만남'에 다 있다 작성일 03-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G7YnyO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63f1b7afe69a1facb8d6b9d1378549d5e85a90cb753d3def1677f6a4d30e2d" dmcf-pid="0pHzGLWI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1/JTBC/20260301110140290ykvo.jpg" data-org-width="560" dmcf-mid="FprYwVEo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1/JTBC/20260301110140290yk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f9618650edb4cb3d26eeb8f76b477b3c9c642d80f0d855acf2875213d18826" dmcf-pid="pUXqHoYC3c" dmcf-ptype="general"> JTBC 토일극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3040 미혼남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에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 한 스푼이 더해져 완성됐다. </div> <p contents-hash="fb3979326c2a42548178319b1b6e0da8d660d8987b724876397a2840d6b86b3d" dmcf-pid="UVu6Uw0HpA" dmcf-ptype="general">지난 2월 28일 첫 방송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01117d730f598bed32c19e18d1adcbb3e49db1d92b730654c7a7026701cc2a2f" dmcf-pid="uf7PurpX3j" dmcf-ptype="general">1회에서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고수하던 더 힐스 호텔 구맨팀 선임 한지민(이의영)이 현실의 벽에 제대로 부딪히며 '인만추'(인위적 만남 추구)로 노선을 트는 과정을 그렸다. </p> <p contents-hash="e45b23b3ed7635404cfc1d7dccafb8bb0f130f6ac3ae2b88e2fe8c74c0452eb7" dmcf-pid="74zQ7mUZuN" dmcf-ptype="general">한지민은 호텔 구매팀에서 어려운 일을 척척 해결하며 승승장구했다. 선배인 책임 이미도(정나리)의 견제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후배인 정혜성(정현민), 김소혜(심새벽)를 두루 챙기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c16020ee4b0f6ddb7614c74c35f4b87e51f478052c7ba888d5a3453712d9812" dmcf-pid="z8qxzsu5pa" dmcf-ptype="general">반대로 집에서는 30대 한창인데도 시집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보험설계사로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던 그의 엄마 김정영(박정임)은 연애도 하지 않고 쉬는 날엔 늦도록 잠만 자는 딸을 보며 답답해 했다. 한지민의 소꿉친구인 헬스 트레이너 주연우(임승준)도 연애엔 관심이 없는 한지민에게 핀잔을 줬다. </p> <p contents-hash="b75da67e7d32ed9bdab9afd10ac1b71dc8af63ed1821cf89fb10012608c73500" dmcf-pid="q6BMqO717g"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에서 대학 후배이자 법무팀 변호사인 신재하(강도현)가 자꾸만 다가오자 한지민은 속으로 행복한 상상을 했다. 대학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신재하가 다시 고백을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따라 지방 출장까지 온 신재하는 알고 보니 인턴인 김소혜를 마음에 두고 있었고, 한지민에게 “고백하게 도와 달라”고 말해 그를 허탈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711f48934bb6eb9beee7b8346f8fe8530e0b5df33a080a3089c4f434574d055" dmcf-pid="BPbRBIztzo" dmcf-ptype="general">상실감에 허우적대던 한지민은 소개팅을 추천하는 주연우의 말에 총지배인 김원해(은정석)가 제안한 소개팅을 받기로 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마주한 소개팅 상대는 박성훈(송태섭)이었다. 이들은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강아지 이야기를 하며 순조롭게 대화해 나갔다. </p> <p contents-hash="29d63de82b0375c5f322c9c4542af510c18ef04c7c4457a8fe34e3935267c7ed" dmcf-pid="b1T0velwuL"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박성훈이 “연애를 하면 일에 방해가 될 텐데 괜찮겠느냐”고 물었고, 한지민은 “그만큼 존재가 크다는 것 아니겠나. 그런 연애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어진 박성훈의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동의하시나요?”라는 질문에는 말문이 막혔다. '돌직구' 질문에 차마 대답하지 못한 한지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dc7a50258d0debbbd016ebdc099803f6e7c637ec844a0f28bd6f71f7aa655785" dmcf-pid="KtypTdSrpn"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첫 회부터 결혼 적령기가 된 3040세대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다뤄 시청자의 공감을 쌓는 데 성공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싶어도 기회가 없고, 인위적인 만남을 가지기엔 시간과 체력이 없는 직장인들의 비애를 현실감 넘치게 그린 것. </p> <p contents-hash="a4ac334a32bc005fda967c457a082d3e811d4a5cbc4f54d30cc6b7eb1fcb9e12" dmcf-pid="9FWUyJvm0i" dmcf-ptype="general">이야기의 화자인 이의영 역의 한지민 연기는 공감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똑 부러진 모습으로 자신의 일상을 충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표현했다. 그런 한지민의 직장 생활과 주말을 담담하게 담은 풍경은 마치 친구와 수다를 떠는 기분까지 들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c52d231dcb3154a522e49d844794cd06fec5ce1ffd226227497d1499083e61c2" dmcf-pid="23YuWiTsUJ" dmcf-ptype="general">거기에 박성훈의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대한 질문이 드라마의 핵심을 드러내며 다양한 생각을 안겼다.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결혼을 뺀 연애'는 미리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키면서 각자만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정의를 돌이키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8acd757b0d79a475f7034c4ce2030119cc3788bcedc9afb9582ad772a5f3815" dmcf-pid="V0G7YnyO7d" dmcf-ptype="general">땅에 발 붙인 현실적인 결혼 고민을 솔직하게 담으면서 1회 시청률은 수도권 3.4%, 전국 3.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할지 눈길이 모인다. 1일 밤 10시 30분 2회 방송. </p> <p contents-hash="15cd383f72df188490bb5ce305d94ba6ededdc9122d1e7e5c5a154c08894aeed" dmcf-pid="fpHzGLWIFe"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폭 반박' 황영웅, 3년 만에 첫 공식 무대…"길 잃고 헤맸다" 심경 03-01 다음 '불명' 박서진, 한(恨) 폭발 무대로 최종 우승…전국 6.1%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