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테이 손→대한민국 손기정', 삼일절 기점 본격 국적 정정 운동 출발 '역사 정의 바로 세우기' 작성일 03-01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1/0000595621_001_20260301070015155.png" alt="" /><em class="img_desc">▲ 손기정 기념재단은 삼일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손기정 국적 회복 운동에 나선다. ⓒ손기정 기념재단</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1/0000595621_002_20260301070015261.jpg" alt="" /><em class="img_desc">▲ 손기정 기념재단은 삼일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손기정 국적 회복 운동에 나선다. ⓒ손기정 기념재단</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1936 베를린 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금메달을 품은 손기정 선생은 일제 하에 있던 한민족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월계수로 가슴의 일장기를 가린 사진은 온 국민이 알고 있을 정도다. <br><br>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록으로 남긴 손기정의 국적은 여전히 일본이다. 이를 대한민국으로 회복하기 위해 간헐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힘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체육계에서는 중요한 화두였지만, 이를 도울 국회 등 정치권이나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의 소극적인 움직임은 안타까움으로 이어졌다. <br><br>이를 위해 손기정 기념재단은 지난해 손기정 마라톤부터 본격적으로 대회 참가자들에게 손기정 국적 정정 운동을 알리기 시작했다. 러닝 열풍이 부는 상황에서 많은 참가자가 이에 동의해 서명하고 분노했다. <br><br>올해부터는 더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간다. 삼일절인 3월 1일부터 '손기정 국적 정정 켐페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작한다. <br><br>대표적인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sonkeechung)에는 다양한 게시물이 올라간다. 손기정의 인생부터 손기정 기념관, 러닝센터, 체육공원의 존재도 더 확실하게 알린다. <br><br>서명 운동도 다시 환기한다. 역사를 배우면서도 '일장기 말소'는 알아도 한국 국적이 아닌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국적 회복 운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취적으로 움직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3/01/0000595621_003_20260301070015289.jpg" alt="" /><em class="img_desc">▲ 손기정 기념재단은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함께 받은 투구에 착안, '투구런' 인증을 독려한다. ⓒ손기정 기념재단</em></span></div><br><br>관련한 숫자에 착안한 '러닝 챌린지'도 시작한다.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1936년을 기념헤 19.36km의 달리기를 인증하거나 382번을 달고 뛰었던 등번호를 앞세운 3.82km, 2시간29분19초2의 올림픽 기록을 앞세운 2.29km를 인증하는 것이다. <br><br>뛰는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 각자가 손기정 선생을 생각하면 된다. 올해 베를린 올림픽 90주년을 맞아 9.0km를 인증해도 된다. <br><br>또는 금메달로 수여된 투구 모양의 '투구런'을 그려도 된다. 강아지런, 만두런 등 각자의 도시에서 투구 모양의 코스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br><br>손기정 재단은 'KOREA'에서 온 손기정이 평생을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라고 외쳤던 정신을 앞세워 '기테이 손'과 '일본'으로 명기된 기록을 반드시 찾기 위해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아이스클라이밍 간판 신운선, 전국동계체전서 3년 연속 1위 쾌거 03-01 다음 돌아온 두산, 하남시청 꺾고 3연패 탈출하며 3위 추격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