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피스는 되고, 바브링카는 왜 안되나?…인디언 웰스 ATP 마스터스 1000 와일드카드 작성일 03-01 5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1/0000012613_001_20260301053615209.jpg" alt="" /><em class="img_desc">스탄 바브링카의 명품 백핸드. 사진 ATP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3월4일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인 BNP 파리바 오픈. 대회 본부가 지난 27일 본선 와일드카드를 발표했는데, 올해 은퇴하는 스탄 바브링카(40·스위스)는 제외돼 그를 아끼는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br><br>대회 본부는 올해 마지막 시즌을 치르고 있는 가엘 몽피스(39·프랑스)와 넥스트 젠(Next Gen) ATP 스타 라파엘 호다르(19·스페인) 등을 와일드카드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br><br>몽피스는 지난 2005년 인디언 웰스에 데뷔했으며 2016년과 2019년 각각 8강에 진출했다. 이번은 그가 인디언 웰스에서 경쟁하는 17번째 대회가 된다. 지난해는 3라운드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한 바 있다. <br><br>스페인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호다르는 인디언 웰스에서 처음으로 ATP 마스터스 1000 본선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3개의 ATP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 아카풀코 ATP 500 1라운드에서 캐머런 노리를 꺾은 이변을 일으켰다.<br><br>몽피스와 호다르 외에 미국 선수들 중에서는 마이클 정(22), 마틴 담(22), 재커리 스바이다(23)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br><br>정은 처음으로 ATP 마스터스 1000 본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2025년 ATP 챌린저 레벨에서 24승7패를 기록하고 3개의 타이틀을 땄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을 치렀는데, 세바스찬 코르다를 첫 경기에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1/0000012613_002_20260301053615276.jpg" alt="" /><em class="img_desc">3월4일 개막하는 '인디언 웰스 ATP 마스터스 1000'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은 가엘 몽피스와 라파엘 호다르. 사진 ATP 투어</em></span></div><br><br>몽피스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은퇴를 선언한 '원핸드 백핸드의 마술사' 바브링카가 제외되자 팬들은 "창피스러운 일"(Shame)이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판하고 있다.<br><br>바브링카는 현재 세계랭킹 99위다. 지난 1월 호주오픈(AO)에서는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1, 2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등 베테랑의 위용을 뽐냈다. 하지만 3라운드(32강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한테 6-7(5-7), 6-2, 4-6, 4-6로 석패한 바 있다.<br><br>이후 최근 몽펠리에 ATP 250에서는 2라운드(16강전)까지 올랐고 펠릭스 오저 알리아심(캐나다)에게 4-6, 6-7(3-7)로 졌다. 그리고 두바이 ATP 500 때도 2라운드(16강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한테 2-6, 3-6으로 패배했다.<br><br>와일드카드는 세계랭킹이 낮아 본선에 자력으로 진출하지 못하는 선수에게 주최측이 부여하는 특별 출전권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메드베데프 이렇게 우승해도 되나?…그리크스푸어 햄스트링 부상 기권 〔두바이 ATP 500〕 03-01 다음 '10억 성형설' 백지영, 부작용 고백했다…"콧구멍 변해, 당장 수술대 눕고파"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